혹시나 버스 필요하시다면
Fiello #3248 배틀태그 친추후에 말걸어주세요 ㅎ
아니면 디아블로3 ITCM 클랜이 있으니 가입하시고 말씀하시면 다들 친절히 도와주실겁니다

천천히 하셔도 충분합니다.

대충 셋템만 맞춰도 고행 6단은 돌 수 있습니다

가볍게 즐기기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디아3는 친구들과 오래 같이 할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코옵으로 플레이 한다고 해도 몇 일 안에 엔딩 볼 것이고, 그 외의 콘텐츠도 일주일 정도는
아이템 맞추는 재미로 재미있게 할 수 있으나... 그 이상 시간이 지나면 별 의미없는 아이템 파밍에
"내가 왜 이걸하고 있지?" 라고 생각되더군요.
저는 현재 금번 시즌 정복자 레벨 500 후반이긴 한데 매 시즌마다 똑같은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접속 안 하고 있네요.

개취가 분명히 있겠지만 오래 즐길 게임도 아닌 것 같고, 감동도 없습니다.

장시간 즐기게 되진 않지만 벌써 4년 넘게 지우지 않은 유일한 게임이네요.
스트레스 해소에 딱입니다.
친구분들이랑 즐기신다니 더 재밌지 않을까요?

이러나 저러나
취향에 맞으시는 지가 뭐든지 가장 큰 이슈인 겁니다ㅎㅎ
소주님 취향에는 맞지 않으실 것 같긴 해요ㅎㅎ 주로 도타류 좋아하시니...^^
마찬가지로 코코넛먹자님께도 동일하게 적용되겠죠 이 법칙이.

정복자 300까지 템 맞춘다고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확실히 확팩나오고 재미는 보장이 됩니만 어느 시점에 아이템 앵벌이 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인지 일을 하는 것인지 회의가 들더군요.

암튼 아무생각없이 하기엔 좋은 게임입니다. but 친구들과 하신다면 그닥.....

차라리 킬링플로어2 같은 코업게임이 더 낫지 않을련지요?

혹시나 버스 필요하시다면
Fiello #3248 배틀태그 친추후에 말걸어주세요 ㅎ
아니면 디아블로3 ITCM 클랜이 있으니 가입하시고 말씀하시면 다들 친절히 도와주실겁니다

템파밍과 기록랭킹 같은거에 관심있다면야 디아3가 참 좋은게임인데, 그게 아니라면 비추지만요(...)

무겁게좀 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