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6.02 19:31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
조회 수 196 추천 수 11 댓글 10
분명 아침에 퇴근하고 버스에서....기억이 사라졌습니다. ㅋㅋㅋ
병원 응급실에서 깨서 물어보니 왠 길바닥에서 자고 있는걸 누가 119에 신고해서
실려왔다고 하더군요..ㅎㄷㄷ
평소에 무슨 병있냐고 물어보고 이것저것 검사해보니 그냥 피곤해서 쓰러졌었나봅니다 ㅋㅋㅋㅋ
너무 창피해서 얼른 병원비계산하려니까 친절하게도 보험처리 된다고해서 그냥 왔습니다.
제 인생에 흑역사 하나 추가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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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 그래도 나쁜사람도 많지만 좋은사람도 많은 듯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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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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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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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리잘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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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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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뻔하셨네요.
저도 요즘 허리가 안 좋아져서 고생 중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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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좋을때 관리하라는 말이 있죠..^^
쾌차하시길바랍니다. -
헉ㅜㅜ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길바닥에서 졸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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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으로 오는 길도 아니고 처음 들어본 곳에서 실려왔더군요...
도대체 전 뭘 했던걸까요...
그래도 어느 친절하신 분이 신고해주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