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는게 지겨워지네요.,
라이브러리 3000개 채운이후로는 사는게 지겨워져서 요즘은 험블 먼슬리만 사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는 것에서 해방되니 속이 편해져서 요즘은
PSN라이브러리 채우고 있습니다.
스팀이 내 뇌를 오염시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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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13:28 이야기 > 요즘은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는게 지겨워지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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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hukhukpukp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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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k 넘어가면서 급격히 구매욕, 소유욕이 줄었습니다. 예전엔 인디갈라나 그루피즈에서 별 흥미없는 게임들의 번들이 나와도 지르곤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쪽으로는 구입하지 않고 꼭 사야 하는 게임이 들어있는 경우에만 저렴하게 사는 쪽으로 전환이 되었네요. 아무리 하고 싶은 게임이 있어도 차후 번들 가능성도 따져보고 가성비가 나오지 않으면 과감히 안 삽니다.
게임 보기를 돌 같이 하는 이런 경지에 처음부터 오를 수 있었다면 아무리 많이 사도 300~500 개 정도로 라이브러리가 형성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돈도 많이 쓰지 않았을테구요. 쓸데없는 게임들이 라이브러리에 그득 있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스팀을 시작하신지 얼마 안 돼 마구마구 순식간에 300 넘어가시는 분들은 이런 조언을 받아들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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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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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오류는 번개같이 지릅니다~! :-D
6K 초고수님 반갑습니다! -
전 뉴비입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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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3K이후로 PS4패키지를 주력으로 쌓고 있습니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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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를 눈앞에 두고 게을러지면 아니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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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로 달라진건 없지만.....
비번들 AAA게임 사는게 줄었어요 ㅎㅎ
험블같은걸 알게되니깐 저거 어차피 번들로 나올텐데......하고
안사는 경향이 짙어졌습니다 -ㅅ-.. -
저랑 똑같네요 ㅎㅎ
대신 나중에 유료 dlc로 풀지 않을거 같은 예구특전을 제공하는 게임의 경우 아직도 예구를 하는 편입니다~ -
라이브러리는 채워도 채워도 부족하죠.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GOG, itch 등등...
그나마 다행인건 전 콘솔이 없어서 콘솔겜을 안모은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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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것도 많지만,이때까지의 구매행적들을 뒤돌아보면 해보고 싶다고 잔뜩 쌓아놓은것도 많기에
구매를 자제하게 되네요. 마음 꽂히는게 있으면 가끔은 과감하게 구매하기도 하지만
점점 게임을 많이 사놓을 수록 정리에 어려움도 느끼기도 하고, 그렇게 사놓고도 건드릴 확률도
낮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제 생에 이 게임들을 다 못하고
다음 세대에게 유서로 이거좀 해달라고 남길 것 같다는 생각도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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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은거 언제 다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 쓸데없는 구매는 자제되는듯하더군요..
그러나 이미 5K를 향해 가고 있고요...-_-
앞으로는 쌓아둔 게임만 하면서, 험블 말고는 번들도 안사고 싶어요~
그러나 그럴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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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K 지나면서 번들 구입 자제하고 있습니다.
사실 라이브러리 수랑 상관 없이 먹고살기 위해 생활이 바빠졌고 앞으로도 바쁠거라고 생각하니 적어도 번들 구입은 자제하게 되네요.
지름의 끝은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