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사서 나눔한 본인)

번들 같은걸 구매후 남은걸 나눔.

나눔을 위해서 구매후 나눔.

(나눔 하는건 아이디에 등록안된 기프트나 키입니다.)

번들이라는 개념은 험블이나 인디갈라 번들스타즈 같은 게임번들 판매사이트에서 예를 들어 특정 장르, 개발사 또는 배급사 등을 비롯해서 자신들만의 여러 주제로 게임들을 모아서 정기 또는 비정기적으로 일정기간동안 판매하는 걸 말하며 
여기서 나눔하는 게임들은 이런 번들 또는 비번들의 키를 스팀기프트라(https://www.steamgifts.com)는 스팀의 자체 나눔 사이트에서 이러이러한 게임을 공개, 그룹, 초대 형식으로 몇날 몇시에 주겠다 같은 조건을 걸고 생성시키면 참여자들이 엔트리를 하고 종료시 추첨을 통해 위너에게 주는 식입니다. 키가 안보이는 이유는 설명한대로 게시된 이미지를 통해 연결되는 스팀기프트에 엔트리한 후 위너가 되야 키가 오기 때문이죠.

또 나눔하는 게임들은 번들에서 등록하고 남은 게임들이거나 아니면 아예 나눔을 위해 구매한 키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러이야기 게시판에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굳이 나눔을위해 구입하는게 맞구요 남는걸 준다는의미는 게임묶음팩을샀는데

그중에 자기가 이미 보유한 게임중 중복된게 있으면 나눔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나눔하면 자신은 그 게임을 할수없고 애초에 자기가 이미 스팀에

등록한 시디키는 나눔이 안됩니다. 미사용 시디키를 주는것입니다.

나눔은 어디까지나 개인만족의 일환이기 때문에 자기 가치성향에 따라 스팀을 하시다보면

이해가 되실수도 영원히 이해가 안되실수도있고 그렇습니다...

http://itcm.co.kr/g_board/1636977

여기 있는 글들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

번들은 아시다시피 여러개를 묶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 구조이고요,

스팀은 보통 15자리(00000-00000-00000) 알파벳+숫자 조합의 게임키로 제품을 등록합니다.

(기프트 형식도 있는데 이건 내 스팀 보관함에 두는 방법이고요.)

번들구매시 이미 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은 중복이라 하고 이 키는 자연스레 등록을 못하고 남게 되니 그런 중복 게임키를 나누게 되는게 나눔의 시작이긴 한데, 파워 나눔러 같은 분들은 일부러 나눔을 목적으로 게임을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등록 안한 키나 기프트는 여러 통로를 통해서 나눔이 가능하고 주로 스팀 기프트(steamgifts.com) 사이트나 ITCM 나눔 게시판 같은곳을 이용하시면 될겁니다. 검색해 보시면 스팀에 대한 좋은 정보들 많이 있을거예요~

(굳이 사서 나눔한 본인 2)

스팀기프트 레벨업도 해야하고 해서 구매하기도 하지만

번들을 자주 구매하면 중복되는 것도 있어서 그런것을 나눔하지요

번들 구성자체는 판매하는 곳 마음대로라 뭐라 정해드리기가

스팀 상점의 경우 제작사별 번들(꾸러미)가 있기는 합니다만

본인은 못하게 되는 이라는 말씀은 이미 사용한 키를 나눔이 되냐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물론 안됩니다.

게임 보통 단품으로 판매를 합니다만, 일정 시기가 지나면..구게임들은 판매가 자연스럽게 줄겠죠.. 

그런 게임이나, 처음부터 판매가 잘 안되는 게임들을 함께 모아 '게임묶음'으로 파는걸 번들이라고 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여러개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데..골라서 구매한게 아니다 보니.. 이미 가지고 있는 게임이나, 흥미가 없는 게임인 경우 (게임)키가 남게되서 관리가 곤란해지죠. 그러느니 다른 사람에게 게임을 나눠주는 거고. 그건 번거로운 일이라, 아예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사이트가 생겼는데, 그게 스팀기프트입니다.

요는 그 스팀기프트가 레벨제를 도입하면서 경품(게임) 접근성을 통제할수 있게 되는데..즉 다른사람의 선의를 (주지는 않으면서) 받기만 하려는 체리피커를 최대한 걸러내려는 시스템인거죠. 

즉 고레벨일수록 비싼게임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던가.. 일정레벨 이하는 아예 응모조차 못하게 막을수도 있죠. 그래서 일부러 고레벨을 유지하기 위해,  남아서 나누는게 아니라, 나누려고 사는 경우도 흔해졌습니다.

저도 번들 게임 샀다가 안할것 같은 게임을 나누는 정도였습니다만..

최근 번들 구매조차 줄면서, 그에비해 당첨비율이 늘어나니까... 일부러 사서 나누는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 ㅁ')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