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8.24 12:59
메탈 기어 솔리드 Ⅴ: 팬텀 페인, 현재까지 리뷰 정리
조회 수 684 추천 수 6 댓글 11
23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오전 메탈 기어 솔리드5: 팬텀 페인의 리뷰 엠바고가 풀린 후, 기다렸다는 듯이 리뷰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아니 어쩌면 코지마이기에 당연하게도 그의 마지막 메탈 기어 시리즈인 이번 팬텀 페인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 지금까지 공개된 리뷰어들의 점수와 간단한 평들을 확인하시겠습니다.
Respawn Ninja
10점 중 10점
+놀랍도록 디테일한 게임 플레이
+오픈월드적 게임 접근법과 리플레이 가치
+폭스 엔진은 아름답다.
+흥미로운 네러티브와 케릭터들
-스토리는 새로운 입문자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
Game Trailers
10점 중 9.3점
IGN
10점 중 10점
"메탈 기어 솔리드5 : 팬텀페인의 게임 경험은 경이롭고 만족스러우며,
오직 소수의 게임만이 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훌륭한 샌드박스적 게임플레이
+의미있는 복잡성(깊이, 정교함)
+ 유연한 잠입 방법
+많은 수의 장비와 능력
-촘촘하지 않은 스토리
Game Spot
10점 중 10점
"코지마의 오픈월드 작품은 믿을 수 없는 게임 플레이 경험과 모두를 사로잡는 스토리로 성공했다."
+정교하고 특이한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를 몰입시킨다.
+게임 월드와 케릭터는 그들의 매력을 훌륭하게 보여준다.
+금기시 되던 주제들을 우아하게 다룬다.
+짜릿한 경험들로 채워진 훌륭한 오픈월드
+최상급 클래스의 잠입 게임 경험
+훌륭한 콘텐츠들로 채워진 마더 베이스 요소들은 게임 플레이를 더욱 확장시킨다.
+뒤틀린 메탈 기어 연대기의 딱 맞는 퍼즐 조각
-후반부 게임의 완급 조절이 아쉽다.
Destructoid
10점 중 9점
"코지마의 행복한 자취."
Examiner
5점 만점 중 5점
"코지마는 다시 한 번 완벽해졌다."
메탈 기어 솔리드5: 팬텀 페인과 코지마에 대한 기록적인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메타스코어 95점이라는 훌륭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점수를 소위 "짜게 준다."는 리뷰어들도 높은 레이팅을 주는 것이 상당히 이목을 끄는데요.
이번 코지마의 긴 인내 끝에 거둔 엄청난 성공에 코나미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하나의 포인트 같습니다.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메탈 기어 솔리드5: 팬텀 페인의 런칭, 이제 주저하지 않고 질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 못 지르신 분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즐길 준비를 하시기를..!
이 게임의 최신 글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18-05-29 17:23 이야기 > [트위치] 오랜만에 트는 트위치, 스타2 레더! *1
- 2018-04-01 19:08 이야기 > [노코멘터리] 파크라이5 각 악역별 스토리 영상 정리 *2
- 2018-04-01 19:02 이야기 > [노스포] 파크라이5 엔딩봤습니다. *6
- 2018-03-30 15:28 이야기 > 도쿄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24
- 2018-03-26 23:33 이야기 > [방금녹화] 파크라이5 한글화 첫 10분 인트로 *1
Who's 마린웨이브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
플스를 지르세영 ㅋㅋ
-
평이 엄청 좋네요....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
그러게요 ㅎㅎ 1주일 남았네요!
-
한글 ㅠㅠ
-
플스를 지르세영 ㅋㅋ
-
pc는 그분들의 능력으로 한글 가능할거라 봅니다..ㅋ
-
호평일색이네요. 올해 고티는 확신하겠지만, 얼마나 많은 고티를 탈진 경합이 주목될 듯 합니다. 아캄나이트는....PC유저 한정으로는 이미 고티받긴 평이 나빠진거 같지만 콘솔에선 또 호평이라, 그리고 몇년을 기다려온 기대작 폴아웃4...
마린님 방송보니 끌리긴 한데, 이런류의 오픈월드는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 같아요. 훗날 얘네가 장사하자고 다시 기존작 리메이크하면 그때부터 건들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비슷한 장르로...배트맨 아캄시리즈인거 같은데 배트맨 아캄 시티도 뭔가...질려버렸거든요.
-
베트맨은.. 저도 히어로물이라서 아예 끌리는 마음 자체가 없었지만
메기솔은, 보신것처럼 밀리터리 장르(정통은 아니지만)로 볼 수 있는 잠입 이야기라서, 세계관도 그렇고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이거 하시면 저처럼 자동차 증거없애려다가 절벽으로 점프하실수 있습니다(?) -
마치 그 '방송'처럼요? ㅋㅋㅋㅋ
-
자매품으로 절벽인지 모르고 뛰어가다가 공중에서 달리기도 있습니다.
-
끝내주네요 ㅋ
-
기대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