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015.07.24 11:16
삼성전자, 2Q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하지만....점유율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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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DC에서 발표한 TOP5 제조사의 Q2 스마트폰 출하량 및 점유율 보고서입니다.
표를 보자면,
삼성전자(7320만대, 21.7%), 애플(4750만대, 14.1%), 화웨이(2990만대, 8.9%), 샤오미(1790만대, 5.3%), 레노버(1620만대, 4.8%)로
삼성전자가 점유율은 1등이긴 합니다. ㅎㅎㅎㅎ
물론, 단일 모델이 아닌 전체 모델을 합친 점유율이겠죠 ^^
출하대수나 점유율 상하 변동율을 본다면 ㅋㅋㅋ
애플은 웃고....삼성은 울고 있습니다.
삼성 출하대수 2.3%, 점유율 3.1%p 감소
애플 출하대수 34.9%, 점유율 2.4%p 증가
화웨이·샤오미·레노버 점유율 19%로 상승
ㅋㅋㅋㅋ
보고있나.........대한민국, 단통법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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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쎼요...
아이폰, 갤럭시 두개다 쓰고, 지금은 아이폰만 쓰는 사람이지만 애플의 열렬한 팬이라거나 이런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냥 앱간 전환이 부드럽고, 오래써도 질리지 않아서 아이폰 쓰는거니까요.
다만 삼성이 정신차려야할 것은, 지금 폰 하드웨어 성능을 늘릴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OS 생태계를 구축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쓰는 이상 화웨이, 샤오미등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중국 신흥 기업들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애플의 IOS 같이 독자적인 OS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만이 삼성이 살아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점유율은 의미가 없죠. 단통법이 어느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것은 사실입니다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이대로 가면 삼성은 무너집니다. 어차피 운영체제야 다 똑같고 성능도 비슷하다면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성향입니다. (저희와 같이 조금 더 무엇을 알고, 어떤 기업의 지지자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 이러한 순환이라면 삼성 휴대전화가 결국은 중국 제품과 동일해지거나 최악의 상황의 경우에는 사장될 수가 있겠죠.
IOS 생태계를 본따서라도 삼성은 독자적인 삼성만의 OS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었습니다.
유독 예전부터 삼성이 이런쪽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을 해결하지 않는 이상 삼성은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겉만 조금씩 다른 휴대전화고 속은 같은 것이 안드로이드 시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