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1.05 01:49
너의 이름은 보고 왔어요!
조회 수 450 추천 수 7 댓글 7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평소에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런타임이라 가끔 뭔가 빠져있는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짦은 시간안에 이야기를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봉한 너의 이름은도 개봉하자마자 보고왔는데
이 감독의 다른 애니메이션들 처럼 수려한 작화와
아름다운 영상미 담백한듯 하면서 여운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요즘 안좋은 일이 좀 있어서 영화를 보고 나서 제 감정도 쏟아져 내린듯한 기분이네요.
밤인데 잠이 잘 안와요 ㅠㅠ
일본풍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런타임이라 가끔 뭔가 빠져있는 느낌도 들기는 하지만
짦은 시간안에 이야기를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봉한 너의 이름은도 개봉하자마자 보고왔는데
이 감독의 다른 애니메이션들 처럼 수려한 작화와
아름다운 영상미 담백한듯 하면서 여운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요즘 안좋은 일이 좀 있어서 영화를 보고 나서 제 감정도 쏟아져 내린듯한 기분이네요.
밤인데 잠이 잘 안와요 ㅠㅠ
일본풍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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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amcommunity.com/id/danga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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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cm 는 정말 한쪽이 뻥 뚫린 느낌의 전개였다면 이건 그런건 아니에요 하지만 감정을 건드리는 전개라는건 같은거 같고 전 오히려 그게 더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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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했군요. ost 전곡을 RADWIMPS가 맡았다길래 혹했습니다. 좋아하는 밴드중 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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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ㅋㅋㅋㅋ 이게 뭐에요 ㅠㅠㅠㅠㅠㅠ 내눈 물어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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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드디어 개봉 하는 군요. 여행 갔을때 봤던거라.. 좀 많이 이전에 봤었었는데...
저는 RADWIMPS가 부른 노래가 좋더 군요.
너의 이름은 OST(총 27곡)
1번곡 夢灯籠(꿈의 등불)
08번곡 前前前世(전전전세)
24번곡 スパークル(스파클)
26번곡 なんでもないや(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4곡이 기억에 남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스파클이랑 아무것도 아니야 입니다. 부르기 편해서.. 종종 흥얼 거리면서 일하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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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스토리 모두 감명깊게 본 영화네요.
메가박스 콤보 살까하다가 내용물이 별로라
인터넷에서 퍼즐(1000피스)+책 구성으로 된 거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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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패러디로 많이봐서 원제목이
너의 군번인줄 착각하겠네요 ㅋㅋ
아 마침 SNS이나 인터넷에서 <초속 5cm> 느낌의 일본 애니메이션 이미지가
노출되고 있어서 혹시해서 검색해보니 그게 <너의 이름은>이라는 작품이었네요ㅋ
마침 감독도 <초속 5cm>를 만든 사람이군요.
일본 애니메이션은 잘 안보는 편인데도 꽤 인상깊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너의 이름은>도 한번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