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6.12.30 18:28
이제 싸움은 그만하고 목에 담걸린거나 풉시다.
조회 수 644 추천 수 3 댓글 23
얼마전에 모가지가 부러진것같다고 글을 적었습니다.
http://itcm.co.kr/index.php?mid=g_board&page=3&document_srl=2766453
목에 담이와서 정말 목을 송곳으로 찌르는것같은 통증이 있었는데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걸 푸는 스트레칭이 있더군요
목의 담은 겨드랑이 아래 근육이 눌려서 신경을 자극해 오는거라 하더라구요
신기하게도 스트레칭을 따라하니 완벽하게 나은건 아니지만
고통이 훨씬 덜하더라구요. 확연하게 나아졌습니다
스트레칭 전의 고통이 10이라면 스트레칭 후는 한..3?
저 혼자만 알고있으면 또 정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직접! 저를 모델로 삼아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촬영을 허가해주신 의사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의 환자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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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꾸앙곤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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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공감 버튼의 존재의미를 이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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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얼굴이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못믿겠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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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맞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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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이 넘었는데 아직도 회식 출발을 안하셨다면....내일 집 도착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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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비공감 버튼의 존재의미를 이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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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지 마세요. 저희 부모님의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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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심하게 미화된 느낌이 있습니다만..
나중에 담걸리면 써먹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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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효과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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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언급된 누구누구는 탈퇴하고 떠났습니다
더이상 회원끼리 싸울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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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 제 사진 보고 힐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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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분은 그냥 비공감 받고 이후에 별 불만없이 글만 쓰던거 같은데 갑자기 언급하며 불붙인건 3자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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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 비공누른적없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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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비공감 버튼이 필요하네요. 비공감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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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의 순기능을 방금 이글보고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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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가 비공감입니다
저를 밟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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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ITCM의 모든 비공감을 가져가겠습니다! 비공감은 다 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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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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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맞을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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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이 참 유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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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누르라고 있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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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은 이럴때 누르라고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