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을 대비하여... 군단의 심장에서 다시 스타 감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정말 인생을 쏟아붇은 게임이었는데 근 1년만에 게임을 잡으니 머리는 그때같이 움직이는데 손이 정말 화날정도로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끈기를 가지고 일주일정도 손을 푸니까 매치가 척척 풀리는것 같습니다. 래더 리그도 원래의 자리로 쑥쑥 올라가고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폴아웃4보다 구매 우선순위가 당연히 높은(불가침지역 ㄷㄷ)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인데, 이번 공허의 유산은 과연 아쉬웠던 군단의 심장 캠페인 구성, 내용, 재미를 보완하고 스타크래프트2 트릴로지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지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또한, 이번 공허의 유산의 출시후 외적 분위기를 고려하고 판단하여 프로팀에 이번에는 여건도되는만큼 기회가 다시온다면 놓치지 않고 도전해보려합니다

여러모로 기대가 큰 공허의 유산입니다.
어서 올해 하반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