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1주일 만에 복구가 될가 싶긴하네요

안에서 계속 조금씩 무너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일본이 대단한건지.....

복구 후 사진만 보면 사고가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깔끔하게 처리됐네요.

사고부근 도로도 기존도로와 비교해 거의 티가 안나게 복구 되엇네요

기간도 기간이지만 뭔가 우리나라랑 비교된다....

1년은 걸리는 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었었는데 헐...

뭔가 우리나라에서는 부실 공사로 인한 피해, 다툼같은게 많아서 서로 믿지 않아야 한다 라는 느낌이 강하다면 일본쪽은 아무리 부실 부폐가 있다고 하더라도 지진이 자주 일어나므로 그래도 '최소한'의 안전의 기준이 우리나라보다 높아서 다른 사람들도 뭐 이정도면 그래도 안전하겠지 ..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나라 싱크홀 같은 경우 매꾸더라도 사고 났던 데니까 피해가자 .. 같은 느낌이 항상 있는데

저 사진은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아무렇지도 않은느낌이니 더더욱 그래보이네요 뭔가..

그나저나 도로가 정말 깨끗하게 절단되고 또 그만큼 깨끗하게 복구됐네요. 신기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