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1.14 10:33
주말동안 라오어에 빠져 살았습니다.
조회 수 327 추천 수 7 댓글 9
그래봤자 주말 플탐 5-6시간? 정도 밖에는 안되지만...ㅋㅋ
라오어 이거 진짜 물건을 물건이네요.
보통 좀비물이라 하면, 기관총 가지고 갈기는식이 대부분인데...
이건 뭐 잠입 액션 저리가라 식으로 심리적인 압박과, 세세한 디테일 부분이 엄청나군요.
라오어 늦바람 불어서, 완전 재밌습니다!!ㅋㅋ
아침부터 비가 내리네요.
미세먼지가 좀 싸악 씻겨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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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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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적은 인간이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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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에 MM(Motorsport Manager)를 플레이하면서 월요일로 워프했습니다.
주말에 잇셈이 나타나지도 않다가, 출근하면서 나타나는 요정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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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딱 그꼴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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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벽돌 던지는 게임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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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병도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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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손맛이 아주 그냥..
저는 병보다 벽돌을 선호(?)합니당 ㅎㅎ
라오어 벽돌 쿠션도 상품으로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ㅋ -
이 게임을 안 해보고 콘솔 처분을 했었는데, 요새 휴님 게시글 올라오는 것들 읽다보면
언챠티드4도 그렇고 독점작들 때문에라도 다시 살까 고민 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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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뽐뿌질 하면 되겠군요!!ㅋㅋ
좀비물에서 본격 인간병기(?)가 되어가는 ㅋㅋㅋ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ㅠ 나중가면 감염체는 반가울 지경이에요 :)
라오어는 참 이런 글 볼때마다 한번씩 더 해보고싶어요 ㅋㅋ
전 DL로 소장중이지요 +_+
멀티도 정말 재밌는데 고인물 of 고인물이라 진입장벽이 ㄷㄷ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