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the show 15 카드컬렉션(스압)
ps4 콘솔게임인 mlb the show 15 입니다..
이번에 다이너스티 모드(피파의 얼티메이트모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란게 생겼죠.
선수 카드를 모아 본인이 원하는 선수로 팀 구성을 할수 있는 모드입니다.
무료로 스텁(인게임머니)을 모아 경매장을 통해 선수를 살수도 있고 카드팩을 오픈하여 선수 라인업을 맞출수 있습니다
물론 스텁을 현질 하여 선수 맞추는데 있어서 약간의 우위를 점할수도 있지요.
전 다이너스티모드는 관심밖이고 카드컬렉션에 집착하게되었습니다. 어렸을적 NBA카드 모으던걸 아직도 소장중이죠 ㅎㅎ
현질도 하기 싫고 경매장 이용도 하기 싫어 부지런히 게임을 하며 스텁 모으고 일일 보상 받으며 모으는 중입니다
중간 중간 고가의 다이아몬드 카드(마이애미의 스탠튼, 시카고 화이트 삭스 크리스세일)와 골드 선수를 팔아 카드깡을 해보긴 했습니다. 엄청 후회중ㅠ
스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각 팀의 일정 선수를 모으게 되면 그 팀의 레전드를 뽑을수 있게 되는데요. 대부분 레전드 선수 뽑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정말로 카드 모으기는 힘드네요 중복카드도 꽤 나오는 편이라 현질의 유혹이 장난 아닙니다 ㅎㅎ
더쇼 입문은 14부터 한지라 아직 골수 유저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이번 15작은 꽤나 잘 뽑았다고 생각합니다(전작대비)
개인적 바람은 이번에 새로 도입한 다이너스티 모드로 인해 수입이 꽤 된다면 다음 차기작 16에 많은 투자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주절주절 길었네요 ㅎㅎ 다음번에 전구단 카드를 다 모으게 된다면 그때 다시 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
- 2016-12-01 15:39 이야기 > 파이어폭스 쓰시는분? *7
- 2016-06-20 18:12 요청게시판 > 삼국지13 추가해주세요! *1
- 2016-05-28 18:51 이야기 > 오버워치 레벨별 테두리 *9
- 2016-05-23 13:29 이야기 > 덥네요 더워!!!!! *13
- 2016-05-20 11:58 이야기 > 배틀넷 배틀태그 변경권 지급됐나 봅니다 *10
Who's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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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 엄청나죠 ㅎㅎ 포럼같은데 보면 다들 쓴돈이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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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전 카드모으기 느낌이 물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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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억의 느바 카드모으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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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의 커리어 모드는 완전 버그 덩어리에다가 몇년째 변화가 없는 모드이죠
이제 경쟁작도 없다보니 EA에서는 돈되는 얼티 모드만 엄청 신경쓰거든요
MLB 더쇼 시리즈도 피파처럼 싱글 커리어모드는 내팽겨 치고 돈되는 다이너스티 모드에만 집중하는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
저도 싱글플레이에 신경을 안쓸까봐 걱정인데 팬들의 위해 알아서 해주리라 믿어봅니다 ㅎㅎ
말씀 주신대로 피파 얼티 모드를 생각하니 쉽게 이해가 되는군요~
이것도 정말 카드까기 유혹 장난아니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