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02 18:34
4일동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군요...
조회 수 344 추천 수 6 댓글 15
오늘도 오후 4시경에 어김없이 찾아와준, 비, 바람, 번개, 천둥...(+멘탈 붕괴된 똥개 1마리)
4일동안 한국판 스콜이 계속 되다 보니..
마스코트 앙꼬는 3~4시 사이에 바람만 좀 심하게 불면 그때부터 불안에 떨기 시작하더군요.
천둥, 번개가 치면 이상하게 높은 곳으로 올라갈려고 하더군요..(왜그러지? 그럼 천둥 더 잘 맞는데....;;)
오늘은... 제대로 된 비가 때려서 약간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ㅋ
배란다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더라고요.
바람에 화분이 몇개 뒤집어지고, 식물은 뽑히고, 이불은 다 젖어버렸고...;;
거의 2~3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허허허허)
태풍이 우리집에 왔나? 할 정도였습니다....;
PS:집 바로 뒤에 119센터가 있는데, 어김없이 출동하더군요..;
PS2:지금 사이트가 좀 불안정 한가요?? 프레임이 깨지고, 이상하게 표시되는 부분이 많군요..;
(나.. 나 여기서 안 나갈거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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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찌그만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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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찜통 더위보단 낫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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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앙꼬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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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개 이름이 '앙꼬'에요..ㅋㅋ 저기 냉장고에서 살고 싶어 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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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봤을때는 사진이 안떠있어서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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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가 나중에 넣었죠..ㅎㅎ 천둥 소리에 놀라서 저 안에라도 숨고 싶었던 모양이에요..;(시원한건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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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앙꼬라 앵무새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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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좀 흐리기만 하네요. 사이트도 멀쩡하게 느껴지고
대신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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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희집 인터넷 회선에 뭔가 문제가 생긴 모양이군요. 번개 때문이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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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더워서 저깄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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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 때문에 놀래서 숨을려고 하는거였지만...
너무 시원해서 그런지 아무리 나오라고 말해도 안 나오더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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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상문자로 폭염주의보...뜨더니.. 폭우는 왜 경보 문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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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는 경보를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냥.. 갑자기 나타나서 퍼부어버리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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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미;;; 조심하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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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제는 좀 무섭기까지 했어요..ㅋ (자연의 힘이란...)
아니 어쩌다가 4일연속 그런 경우를..;;; 위추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