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타이탄X 외관과 정보
알려진대로 가격은 $1,200이며 8월 2일 출시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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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Darkside
Tough Loads... Rough Roads... the Land Rover can ta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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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잘 나오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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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GTX 라는 이름을 떼고, "엔비디아 타이탄 X" 입니다. 옛날엔 "엔비디아 지포스 타이탄 X" 였죠. 게다가 AIB 파트너에게 칩만 공급해서 파는 게 아니라, 엔비디아 자체 생산분만 판다고 합니다. 출처 : 아난드텍 via iyd http://iyd.kr/1001
예전엔 플래그십 레퍼런스 게이밍용이라는 정체성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그게 아닌 듯 합니다. 결론적으론 일반 게이머용은 거의 아니라는 의미이고, 우리나라에선 구하기가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
이녀석 포지션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설계 워크스테이션은 쿼드로가 고성능 컴퓨팅은 테슬라가 잡고있는데
따로 들어갈 데가 있는건가.. -
"또한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지포스" 브랜드의 박탈인데, 이로써 엔비디아 타이탄 X는 지포스도, 쿼드로/테슬라도 아닌 제3의 무언가로 자리매김할 공산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지포스 타이탄이 처음 등장했던 2013년 이래로 해당 라인업의 정체성은 항상 게이밍용 그래픽카드와 전문가용 그래픽카드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었다. 3년의 고민 끝에 마침내 엔비디아가 내린 결론은 '타이탄은 타이탄이다' 쯤이려나.
지포스라는 이름을 제거함으로써 역설적으로 "타이탄" 브랜드는 더욱 견고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례로 그간 지포스나 지포스 타이탄으로는 시도조차 되지 않았던 INT8 (정수 바이트) 연산성능을 엔비디아 타이탄 X 스펙의 일부로써 열거하고 있는 점을 들 수 있겠는데, 이 변수형은 신경망 네트워크에서 자주 사용되는 것이다. 전문가용과 소비자용의 교집합인 프로슈머용 카드로서의 정체성이 어느 때보다 공고해진 것이라 볼 수 있다."아난드텍 라이언 스미스 via 이대근
프로슈머용이라는 미묘한 이름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지포스 타이탄 X도 사실은 테스트/디버깅용으로 많이 쓰였다는데 그 연장선상에 있는 듯 합니다. 애초에 980Ti와 게이밍 성능 자체가 크게 차이가 안 나니, 합리적인 게이머 입장에선 "번외 규격" 이긴 했죠. 강력한 고오급 레퍼런스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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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open gl 가속 제한이 풀려있다면 쿼드로 저가 제품들은 애매해지네요
워크스테이션으로 개발도하고 게임도 하고싶은 사람을 위한 제품인건가 ㅋㅋ
1070구입해서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