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20 12:37
그런데 배틀본은 처음부터 오버워치를 이길 수 없었던 것 같군요
조회 수 676 추천 수 4 댓글 10
우선 게임성은 절대 밀리지 않아요.
하지만 사양이라는 것인데요.
오버워치는 알다싶이 저 사양의 PC에서도 정말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배틀본은 저사양의 PC에서는 해상도를 낮춰서 사용해야할 정도로 사양이 높지요.
물론 게임성은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사양을 타지 않는 게임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노트북이나 업그레이드를 앞에 두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이게 매우 크거든요.
이번 게임은 2K 게임 답지 않게 너무 사양을 타는군요.
두 게임다 베타때와 즐겼지만 이런 작은 것이 승부를 가른 것 같습니다.
물론 네임벨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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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졌습니다...셋다 한 사양하셨죠...ㅋㅋ개적화... -
아 그러고 보니 문명6의 사양이 정말 기대 됩니다. 1060의 gpu에 메모리 16 기가를 요구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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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건데 마케팅에 쏟아부은 돈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났을겁니다.
오버워치 마케팅비용 영상제작등 이런거 보면 블쟈에서도 제일 많이 쓴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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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부분에 공감합니다 물론 블쟈라는 네임밸류도 크긴 하지만
오버워치는 출시전부터 홍보가 엄청 되었고, 배틀본은 모르는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
노출 빈도수 자체도 엄청나게 차이 났던거 같습니다.
오워치는 진짜 너무 지겹다 싶을 정도로 많이 접했는데, 배틀본은 아예 그런거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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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신기술(그래픽스)에 관심보다는 안전빵으로 만드는 회사라 연산성능이 크게 필요하진 않죠
그것보다는 네임벨류 더 크다는게 압도적이죠.
2k가 뭘하더라도 일반인들은 2k 그게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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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은 진짜 홍보를 안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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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광고도 광고지만 시네마틱 영상이 엄청났죠 -
일단 네임벨류의 차이와 마케팅에서 많이 차이가 났죠.
TV나 각종 스트리밍 동영상 사이트의 광고는 물론이고 하다못해 오버워치는
버스정류장 같은곳 광고도 엄청 붙어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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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게임답지않게 사양을 타는군요....라는말에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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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게임 답게가 아닐까요?(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