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92MB) 라이노 에어룸 & 노라의 믹스 Vol.8 + 자잘한 게임 잡담
글 제목이 길이지니 , 첨부 용량 표시해둔게 잘리네요 ...?
그래서, 앞으로 당겼습니다.
어느새 2월입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 자잘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https://www.warframe.com/ko/news/coming-soon-rhino-heirloom-collections-ko
우선,
라이노 에어룸 스킨이 출시되었습니다.
구성품 자체는 같습니다.
스틸 컬렉션과 아이언 컬렉션의 차이는 ... 결제수단 정도네요.
직접 결제하는 경우에 한해 플래티넘이 추가되는 것 외에는, 다른 점은 없습니다.
스킨은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텐노콘 떼 공개된 모습을 봤을 때는, 스킨이 잘 나올까 걱정이 앞섰는데 ...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나왔네요.
아이언맨 컨셉으로 도색한 보이드쉘 스킨과 작별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시그나를 달아주면 이런 모습입니다.
네, 다시 봐도 괜찮네요.
그리고, 부착물의 예비 항목에서,
아이언 스킨을 어떻게 표시할지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바라 은신 항목 추가했을 때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항목이 깡총이 말고도 다른 용도로도 잘 쓰이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에어룸 아이언 스킨이 맘에 드는군요.
기존의 아이언 스킨은 보기 안좋은 부분이 좀 있었는데 ... 이건 그런건 안보이는 것 같으니 말이죠.
물론 ... 저것도 보기 싫으신 분들은 아예 안보이게 바꾸셔도 되겠지요.
그리고, 스타 데이즈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https://www.warframe.com/ko/news/2025-ko-4
늘 있는 제공품 목록을 굳이 다 찍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새로 추가된 듯한 물품만 찍어왔습니다만 ...
글리프를 제외하면 ... 마스킹 키트 하나로 끝인 것 같네요.
거주지 차용증서 10개,
교육 차용증서 10개,
의료 차용증서 25개 가량 쓴 것 같네요.
그리고, 나이트웨이브는 어느새 노라의 믹스 Vol.8로 넘어갔습니다.
https://www.warframe.com/ko/news/vol8-2-6
이번 보상은 ...
나이트웨이브 착륙정, 프로토 네크라메크 스킨처럼,
기존의 제공품도 있습니다만,
나이트웨이브 도장,
와이어매트릭스 이페메라,
테크병 아머 번들,
그 외에도 무기 개조모드 등등 자잘한 것들이 있더군요.
나이트웨이브 도장은 얻는다고 해도 사용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고 ...
이페메라는 나름 괜찮고,
테크병 아머 번들은 ... 나이더스 프라임의 부착물로 써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북미 시각 2월 12일에는 라보스 프라임 액세스가,
https://www.warframe.com/ko/news/lavos-prime-access-ko
그리고 3월에는 테크병 앙코르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https://www.warframe.com/ko/news/3-ko-7
네, 일단 여기까지가 자잘한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근황을 풀어보자면, 이렇습니다.
이제서야 겨우 제누릭 스킬트리를 열었네요.
다만, 이걸 다 찍는 것도 한참 걸릴 것 같고,
스샷에 보이는 것처럼 ... 다른 유파도 개방해서 하나하나 해금해야 하니 말이죠.
유나이루 쪽도 유파 개방 이후로는 손댄 적이 없네요 ...
프록시마는 ... 이제 겨우 금성 프록시마를 다 밀었네요.
이제, 토성 프록시마를 진행해야 할텐데, 귀찮네요 ...
... 나중에 생각나면 그때 노드 한두개씩 밀어야겠지요.
네크라메크는,
보이드리그와 본위도우 둘 다 포르마를 많이 먹였습니다.
이걸 하려고 며칠간은 접속하자마자 오브 협곡에서 뛰어다녔던 것 같네요.
레일잭 인트린직,
드디이 지휘 10랭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은 ...
그렇습니다.
이제 엘리트 승무원을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만,
이거다 싶은 승무원이 나오질 않네요.
역량 포인트가 괜찮다 싶으면 특성이, 특성이 괜찮다 싶으면 역량 포인트가 따로 놀다보니,
지금까지도 엘리트 승무원을 영입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고용비용이 한명당 200만 전후라서 ... 가볍게 고용할 수는 없겠더군요.
그리고 올해 1월즈음에는 네크랄리스크에서 계속 격리금고와 의뢰를 뛰었습니다.
그 결과 ...
네크랄로이드는 1랭에서 3랭으로,
엔트라티는 2랭에서 5랭까지 찍었습니다.
이게 한쪽만 먼저 랭크를 올리고 다른 쪽을 올리려고 했는데,
중간에 랭크 업에 필요한 물품 때문에 왔다갔다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달린 덕분에 ...
로이드 센티널 스킨도 장만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센티널은 대화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워프레임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이런저런 게임을 플레이했지요.
뱀서는, DLC는 진즉에 장만했음에도, 전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악마성 DLC의 분량도 분량이겠지만 ...
제가 어드벤처를 여태 플레이하지 않았던게 생각나서 말이죠.
그래서 하나하나 느긋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샷에는 문스펠의 유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금은 긴급회의도 건드리고 있네요.
슈퍼마켓 시뮬레이터는, 오염도가 추가되었더군요.
쓰레기를 주워서 버리기도 하고,
지저분한 바닥을 걸레로 닦기도 하고,
스폰지밥으로 창문을 닦기도 하고 말이죠.
상자도 추가되긴 했는데,
이건 써먹기가 좀 ... 어 ... 그렇네요.
상자에 물품을 넣기도 하고, 바닥에 던질 수도 있긴 한데,
이걸 제가 쓸 일이 없더라고요.
나중에 쓸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 네.
그리고 가구에 보안 카메라/안테나가 추가되었고,
도구에 막대기가 추가되었네요.
막대기는 직접 휘두를 수 있습니다.
좋은 대화수단이로군요.
보안 카메라와 안테나도 설치했습니다만 ...
좀처럼 활약할 일이 없더군요.
그리고, 경비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순간 도적인 줄 알고 때찌때찌를 할 뻔 했습니다.
옵션 항목에서 좀도둑 활성화가 있더군요.
이거, 비활성화 할 수도 있는 거였나 봅니다.
... 잠깐, 저거 활성화된 상태였는데도 ... 한번도 좀도둑을 본 적이 없는데요 ...?
헤비 레인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꽤 오래 전, '숀!'으로 유명했던 그 게임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스토리상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었더군요. 예전에 봤을 때는 그런 건 모르고 그냥 웃겼는데 말이죠.
글리치는 아니지만, 초반에는 제이슨을 찾아다니기도 하더군요.
뮤즈 대쉬는 ... 뭔가 콜라보가 계속 나오고 있긴 한데,
제가 아는 것들은 아니네요.
마블 라이벌즈 ... 잠깐 굴려보긴 했습니다만 ...
... 어우, 적어도 지금의 저와는 잘 안맞는 게임 같더군요.
가볍게 굴리다가 지웠습니다.
지금은 플레이할 생각은 없고, 나중에 굴리고 싶어지면 ... 그때 다시 설치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버파5 레보 애니버서리 에디션으로 장만했습니다.
발매한 후에 알게 된 건데, 이 DLC는 별도로 장만해야 하더군요.
이건 ... 나중에 생각나면 사야죠 뭐.
어우, 이 추억의 게임을 스팀으로 할 수 있게 될 줄은 몰랐네요.
다만 ... 이거 아케이드랑 트레이닝 말고는 ... 제가 즐길거리가 ... 전혀 없더군요.
오프라인 버서스도 ... 네, 이것도 로컬이라, 혼자 놀 수 있는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메인 메뉴 우측 창으로 대전 화면이 보이는건 신기하더라고요.
데모 플레이를 저기서 틀어주는 건지, 아니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어우, 신선했어요.
예구 보상으로 받은 아이템이긴 한데, 사실 이걸 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추억의 물품이네요.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일본에서 사온 메가드라이브,
그래서 다른 친구들이 패미컴 게임을 할 때, 전 메가드라이브로 게임을 했었지요.
아쉽게도 이사를 다니면서 분실했지만 말이죠.
마지막으로 버파를 플레이한 이후로, 캐릭터가 많이 늘어났군요.
신기하네요.
스테이지를 보면서도 그래픽이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시절 코스튬을 재현해봤는데,
완벽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 스테이지를 넣어줄 줄은 몰랐네요. 이게 얼마만에 보는 건가요?
어릴 적에는 아케이드로 많이 놀았지요.
물론 예전에는 기술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플레이했고, 지금은 ... 여전히 아는게 적지만 말이죠.
네, 그 시절에 비하면 크게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듀랄!
이 친구도 많이 각진 친구였는데,
지금은 많이 둥글어졌네요.
그리고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아키라로 듀랄에 패배하고, 재키로 클리어한건 변하지 않았네요.
그시절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도 있더군요.
솔직히 이거 추가해준거 엄청 좋았습니다.
제가 PC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한 격겜이 버추어 파이터1이었고,
버파 시리즈를 2 데모버전까지 플레이한 이후로는 플레이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나마 세가 메가드라이브&제네시스 클래식에서 버파2를 접할 수 있긴 했지만,
그 이후의 시리즈를 스팀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기쁘네요.
평가가 썩 좋지는 않지만,
제게는 추억의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를 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차기작이 아니더라도, 구작이라도 좀 내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솔라 크라운도 그렇고, 소닉 슈퍼스타즈도 그렇고, 철권8도 썩 좋지만은 않고,
어째 장만한 게임들이 평이 마냥 좋지는 않네요 ...
게다가 신듀얼리티인가 뭔가 하는 게임도 예구로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있었단 말이죠.
메카 생긴거는 잘 모르겠지만 장르가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보류했는데,
그 게임도 평가가 터진걸 보면 와 .... 기분이 참 ... 네.
신듀얼리티 얘기하니까 생각나서 덧붙이는 말이지만,
사실 요즘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들에도 눈이 가고 있긴 합니다 ...만 ... 이거다 싶은 게임을 못찾겠더군요.
게임 자체가 매력은 넘치는데, 정작 제가 PVP를 안좋아해서 ... 가급적이면 PVP를 피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데,
정작 이쪽 게임들은 거의 PVPVE라서 피하기도 힘들고, PVE만 지원하는 게임을 찾는 것도 일이고,
타르코프에서 PVE 모드도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작 그 게임은 에디션 가격이 ... 가볍게 들어가기가 힘들더라고요.
네 ... 뭐, 계쏙 찾아봐야죠.
그리고, 얼마전에 브로테이토를 장만했습니다.
뭔가 컨셉 잡고 달리기도 하고, 재미있게 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예부 플러스도 장만했습니다.
네, 사실 이런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모니카가 저를 부르더라고요.
다만, 게임은 별로 진행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 바로 밑의 게임을 플레이하느라 시간이 없었어요.
그렇습니다. 미사이드도 장만했습니다.
게임 속으로 들어오고,
게임 속 캐릭터인 미타를 만나고,
함께 놀 수 있는 게임이더군요.
어벤저스를 보고 온 미타의 핑거스냅을 볼 수도 있는 게임입니다.
아니라고요? 그럴 리가요.
네, 적고보니 그동안 이런저런 게임들을 굴려본 것 같네요.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게임을 굴려볼 예정입니다. 잇셈에 올리게 될지는 ... 잘 모르겠어요.
사실 게임 이외에도,
험블에서 소프트웨어 번들이 나올 때마다 지켜보고, 장만하고 있습니다.
베가스는 18 버전으로 쓰고 있는데, 저걸 보니 또 장만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정작 험블 초이스는 ... 이번달도 퍼즈해야 할 것 같네요.
좀처럼 맘에 드는 게임이 나오질 않네요.
올해야말로 마우스를 장만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쓰는 마우스가 자꾸 잊을만하면 버튼이 맛이 가네요. 어찌어찌 하다보면 고쳐지긴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이러니 ...
예전부터 새로 장만해야지 하고 있었지만, 정작 사려는 순간마다 다른 곳에서 지출이 생겨서, 매번 미루게 되는군요.
저렴한 예비용 마우스라도 사둘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날씨가 ... 눈이 와서 그런지 많이 춥네요.
게다가 ... 지진 소식도 있었군요.
오늘은 집에서 쉬기로 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쉬려니 ... 어 ... 뭔가 좀 ... 그렇네요.
뭐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군요 ... 네.
아침에 끄적이기 시작한 글인데,
중간중간 쉬다보니 ... 점심때가 되어서야 글을 다 적었네요 ...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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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Prof.Kain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