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우연한 기회에 젠하이저 hd600 을 거의 헐값에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막귀라 pc-fi 나 dac 같은 건 잘 모르지만 그래도 내장 사카에 이 헤드폰을 그냥 연결해서 쓰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해본 후 지른게 바로 이 녀석 닥터댁3 입니다.
검색 후에 알게된 거지만 이 정도가 입문용이라고 하더군요.
하이엔드 제품의 경우 앰프 가격만 수백만원이 넘어가는 일이 허다하다고..
하이파이 오디오의 세계는 역시 매우 깊고 심오하다는 걸 체험한 좋은 기회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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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로 가다보면 결국엔 음악을 위해 집까지 산다고 하니.. 어마어마한거죠....
집을 사서 최적의 음향을 만들기위해 음향설계로 집을 짓고 .....
뭐 그정도 수준까지 가는것이 힘들죠... ㅎㅎ
저도 한때 하이파이에 관심가졌었는데,,,
이제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냥 대충 막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