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 라고 일컬어졌었던...

 

지금은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고 합니다....^^

 

샤오미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지금은 시중에서 2만원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한 녀석입니다.

 

후속작이 나오긴했지만 원형은 좀 성격이 틀리고

 

진정한 후속작은 국내 정발이 아니라...

 

실제로 국내에 판매되는 녀석은 이녀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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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장은 아주 간결하면서 군더더기 없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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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부포장재겸 매뉴얼기능을 하고있어요..

 

나름 실용적이라고 해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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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입니다...

 

검정색이라 잘 안보아시겠지만 점면에 MI 로고가 크게 박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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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간단한 스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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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은 충전용 MICRO USB커넥터 와 상태 LED용 홀 그리고 전원스위치 이게 다입니다.

 

반대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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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엔 미끄럼방지용 고무가있는데 기능성이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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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하면 이런식으로 적색이 들어오고 충전이 다되면 꺼집니다.

 

전원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켜지고 또 누르고있으면 꺼지는데..

 

소리로 ON/OFF를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그냥 LED 로 ON/OFF를 알려주면 좀더 직관적이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처음에 전원을 켜면 적색과 청색LED가 번갈아 켜지며 페어링 대기모드로 들어가며

 

페어링이되면 램프가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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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디의 재질은 알루미늄이고

 

모서리는 다이아몬드 컷팅가공을 해서

 

꽤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음질은 베이스가 조금 과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꽤 쓸만한 음질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좋은음질이라는건 아니지만

 

이가격대에서 나올수 있는 음질의 수준은 넘어섰다고 보시면됩니다.

 

다만 블루투스만 가능하고 다른 외부 입력을 지원하지 않는부분은 상당히 아쉬운부분입니다.

 

물론 신형스피커는 이런부분을 보강해서 출시되었습니다...만

 

국내에는 정식으로 출시된게 아니라서..

 

 

 

 

 

 

 

 

 

 

 

 

 

 

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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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의 그릴을 손톱이나 - 자 드라이버로  조금 손보면...

 

그릴부분을 제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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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좌우는 실제로 출력이 되는 부분이고

 

중앙은 베이스포트겸 진동판으로 사용하는부분입니다.

 

중앙부는 실제로 스피커가 달려있는것이 아니고 죄우의 스피커의 베이스를 증폭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진동판입니다.

 

다만 이녀석때문에 베이스가 과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베이스를 좋아하는분들이라면 만족스러운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