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아 답변 ㅋㅋㅋㅋ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더군요 +_+

저는 뜨거운밥을 아주 찬물에 담궈서 미지근하게 만든후 ,

김장하고 남은 새우젓에 참기름 고춧가루 마늘 청양고추 설탕으로 버물려서 양념한 새우젓을

물과 밥이 가득담긴 숟가락에 고명얹어놓듯이 올려놓고 먹는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일상식으로 양파랑 파에다가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넣거나 아니면 그냥 볶거나 해서 먹는거랑 계란만으로한 오믈렛 좋아합니다.

특별식은 국수류는 다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먹은지 오래됬네요. 집에만 있으니...

토요일마다 일본 라멘 먹기는 했는데 요즘에 스터디 끝나서 ㅠㅠ

전 베이컨볶음밥. 은 일상인지 애매하긴하네요; 베이컨 은근히 자주 사다놔서;

간단하게 양파 대파 송송썰어서 계란이랑 같이 슥슥 볶고 베이컨 밥넣고 자글자글~ 10분도 안걸리니 편하고 맛있습니다. 

누가 해주면 다 잘 먹어요.ㅋㅋ 해먹는 건 귀찮아서... ㅠ

전 수육 좋아합니다.

김장 김치와 같이 먹거나 새우젓과 아주 잘 어울리죠 ㅋㅋ

고등어나 꽁치를 바삭하게 구운거요. 생선이 너무 좋아요... 근데 혼자 살면서 못해먹는 음식 중 하나죠.

저는 일상적인 빕스, 계절밥상을 좋아합니다 :D (ㅋㅋㅋㅋㅋ)

햄이나 베이컨 넣고 김치볶음밥..? 없으면 없는 대로..

요즘은 잘 안 해 먹지만.. 딱히 해 먹을 반찬 없을 때 좋더라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