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0.25 09:16
오오 어제 장터에 올린 카드들 팔렸네요
조회 수 288 추천 수 5 댓글 8
다 팔린건 아니고 몇장 팔렸는데 900원 정도 들어왔어요
이 맛에 카드 농사를 하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월렛 잔고가 3400원이라는걸 보고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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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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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대단하세요 ㅋㅋ 저도 저번에 zup이라는 게임 천원엔가? 월렛에 있는 돈으로 구입했거든요 도전과제 118개를 30분만에 달성하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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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농사꾼의 길로 걸어가시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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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팔리는거 보면 참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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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 카드 농사라는것도 있군요!
저는 게임 해서 받은 카드들을 아직도 어떻게 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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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에 팔아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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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농사의 재미는 렙업에도 있죠. 5개가 세트인 게임같은 건 중복이 안 나올 확률이 높아 뱃지만들기->렙업하기 좋아요. 저도 얼마전까지 아이들 돌린 카드 팔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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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그래픽카드로 본건...저 뿐인건가요? 허허;; 중고장터에 그래픽카드 올리셨다는줄..;;
직업병이네요 ㅠㅠ
ㅎㅎ 그 재미 또 벗어나기 힘들죠. 그리고 그렇게 몇십원씩 차곡차곡 모은 스팀월렛 자금은 쓰기가 싫더라구요.
전 12만원쯤 벌어놨는데 며칠전에 위쳐3 지르긴 했습니다. 2만원이나 빠져나가니 눈물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