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용기는 쿨엔조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ABKO 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ABKO(앱코)에서는 주로 키보드/ 마우스 / 헤드셋/ 키캡 / 컴퓨터케이스등을 유통 제조 하며 저번에는 텐키리스 키보드인 ABKO HACKER K585 화이트LED 68키 텐키리스 더블키캡 (블랙, 청축) 필드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2만원의 가격대에 무게추가 있는 마우스인 A500의 필드 테스트를 해보도록하겠습니다.

 

 

▲ABKO 공식 DB A500의 스펙

AVAGO 3050센서를 사용하였으며, 전용 소프트웨어와 무게추를 지원하는 게이밍 마우스

 

 

▲큰 박스로 안에 패키지 포장

 

 

 

▲마우스 패키지

 

 

 

▲마우스 패키지는 CD와 품질보증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CD는 저렇게 패키지안에 굴려 다녀서 사진찍은겁니다.

케이블은 꼬임 방지 페브릭(직모) 케이블 선정리에 도움이 되는 벨크로 테이프 / 노이즈 필터

 

 

 

▲ABKO 공식 DB A500의 마우스 버튼(전용 소프트웨어로 버튼 설정 변경 가능)

2x더블 버튼 스위치는 일종의 연사 버튼입니다.(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시간 횟수 마우스 좌/우나 키보드 버튼가능) 

 

▲ 마우스는 이가격에서는 매우 보기 드물게 무게추가 있으며 (2g x 8EA = 16g)

무게추는 마우스를 바닥에 때려서 빼는게 수월합니다.

좌측에는 앞 / 뒤 버튼 우측에는 오른손 약지와 소지를 거칠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다른 회사에서 비슷한 구조의 디자인의 마우스와는 파인정도가 달라서 그립은 꽤 다릅니다.

바닥에 ABKO라고 써진 글자위에  작은 구멍 같은건 프로파일 키입니다.

마우스 코팅은 땀이나 얼룩 자국이 남습니다.

 

 

 

▲ 사용한 마우스 패드들

천패드 :  ECUDO 장패드 / 플라스틱 : Razer Destructor2 / 강화유리 : MAXTILL G-PAD / 알루미늄 : MadCatz G.L.I.D.E. 9

 

일단 모든 패드에서는 잘 사용되고 알루미늄 패드는 특유 미칠듯한 빠른 슬라이딩이 잘 먹히지 않습니다. 

바닥의 재질 때문인지 가속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전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알루미늄패드 특유의 빠른 속도는 느낄수가 없습니다.

 

사용한 마우스 번지 : QUAD GAMING the mouse rock / 제닉스 STORMX B1

모두 이상없이 사용가능

 

 

▲ 소프트웨어는 ABKO 공식 홈페이에서 받을수 있습니다.(새로가기 링크)

CD는 있지만 전 인터넷을 통해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지원 언어로는 영어와 한국어 지원

일반에서는 버튼 교체가 가능하고 ①~⑧번까지는 우측 위의 메뉴로 교체가 가능하며 매크로를 포함해서 여러설정가능

위로 스크롤 / 아래로 스크롤은 우측 아래의 메뉴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설정은 온보드 캐쉬 메모리가 없어서 PC에 저장됩니다.

가속, 포인터 속도, 스크롤 속도, 더블클릭 속도, 폴링레이트 설정하능하며 디폴트값들이라서 웨어가 없어도 가속은 켜지지 않습니다.

 

 

▲DPI부분은 XY를 따로 설정 가능하며 5단계로 설정가능합니다.

초기값은 500, 1000, 2000, 3000, 4000

 

 

▲LED는 밝기나 브레스 모드 LED OFF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정보에서는 현재 드라이버 버젼과 abko 홈페이지 바로가기 가능

 

 

2만원대에 만날수 있는 무게추와 LED 상당히 많은 마우스 버튼 그리고 전용 마우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제어가 가능하고 개인적으로 마우스 패드 호환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FPS 유저에게 있으면 좋을듯한 연사 버튼및 매크로도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있으며 2g씩 조절할수 있는 무게추의 존재는 마우스 사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장점 : 마우스 패드를 가리지 않고 잘 작동

2만원대의 마우스에 전용소프트웨어 및 무게추 / 옴론 버튼

LED /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마우스 버튼들

꼬임방지 패브릭 케이블 / 노이즈 필터 / 선정리에 도움이 되는 벨크로 테이프

 

 

단점 : 땀이나 얼룩에 취약한 마우스 코팅

CD가 개봉시에 종이안에 있는게 아니라 따로 굴러다녔음. 패키지 포장시 주의가 필요.

소프트웨어 CD의 불필요함. 그걸 제외하고 다른 구성품을 넣거나 빼서 가격을 더 낮추는게 경제적.

마우스 이름에 하이엔드가 들어가 있는대 센서부터가 하이엔드라는 이름을 넣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상 A/S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