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먹은게 좀 소화가 잘안됐는데 저녁을 제때 안먹고 좀 미뤘더니 허기가 지더군요

소화가 다 되었나 보다 하고 저녁을 먹었는데 먹고나니 또 영 속이 개운치가 않네요..

더부룩한 속때문에 잠을 뒤척이다가 좀 앉아있으려고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난리통인 480 소식좀 봐주고 지를까 말까 고민중인 1070 때문에 

다시 다나와 좀 둘러보다 뜬금없이 티비수신카드 카테고리를 들여다 보게 됐네요

근데 더 뜬금없이 가뭄에 콩나는 것도 아니고 티비 수신카드 신제품이 등록되어 있네요??

헐... 하고 살펴보다 보니.. 뜬금없이 결제 문자가 날아오는군요...?

티비수신카드를 상당히 유용하게 쓰다보니 관심이 많아서 그동안 지켜봤었는데 몇년만에

새로운 제품이 등록되어서 후기는 몇개 없지만 평은 좋아서 질러버렸습니다 ㅎㅎ

이거 지르고 나니깐 여름세일 마감전에 찜목록 좀 줄일려고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담아놨던 게임들은 자연스럽게 비우게 됐네요 ㅠㅠ

2채널 동시시청도 된다니 이번주말은 집에서 좀더 열심히 티비시청을 해야겠습니다 ㅋ

자야 하는데 새벽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기왕 쇼핑하는김에 1070도 지금 질러버릴까 고민스럽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