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ITCM 회원 여러분

스팀가입 2009년 2월 아직도 스팀레벨 7, 게임 28개를 가지고있는 썬업 입니다.

 

벨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스팀은 정말 대단한 플랫폼 입니다.

놀라운?! 독자적인 유통과정으로 저렴하고 간편하게 게임 및 S/W를 소비자가 구매 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운영하고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 한번 스팀에 빠지면 그 매력에서 해어나오기 힘들죠..

 

스팀은 그 자체로도 엄청 나지만.. 그 안에 독특한 편의기능도 몇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홈스트리밍에 대하여 조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많이 이용하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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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홈스트리밍 활성화 하기

 

 

홈스트리밍을 사용 할려면 일단 Steam -> 설정 을 클릭합니다.

 

 

홈 스트리밍 메뉴를 선택하고 "스트리밍 활성화"에 체크를 합니다.

 

 

홈스트리밍을 할려면 기본적으로 PC 혹은 노트북등 2대의 기기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꼭 상태에서 자신 서브PC가 접속 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 합니다.

 

 

고급 호스트 설정을 누르시면 "하드웨어 인코딩 활성화" 옵션을 선택 할 수 있으며,

해당 옵션은 원활한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체크하시는것을 권장 합니다.

 

 

고급 클라이언트 설정에는 대역폭과 해상도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호스트(게임을 실행하는)PC에서 하드웨어 인코딩을 활성화 하였다면 "하드웨어 디코딩 활성화" 옵션을 선택하시기 바라며,

"성능 정보 보기"를 선택하면 클라이언트PC에서 FPS, 지연율, 손실율등 각종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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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실행 하기

 

 

호스트PC가 아닌 클라이언트PC에서 게임 목록을 보면, 설치하지도 않았는데 실행가능한 게임 리스트나 보입니다.

왜냐면, 호스트PC에 게임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으로.. 즐기고 싶은 게임을 클릭하면 위와같이 "스트리밍 실행"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어랏 처음 설치 수행 중 이라고 나오는데.. 보통 그냥 바로 실행 됩니다.

 

이야 게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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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소감 

 

 

CS : GO

우선 걱정이 많았던 FPS 장르 카스 글옵 스트리밍은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나쁘지 않다는 것이지... 랭크용으로 쓴다면 중요한 순간 랙이 걸려서 열받을지도 모릅니다.

반은감은 서버 상태와 핑에 따라 다르겠지만 AWP는 맞추기 힘들었고 라이플류는 할만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AOS 장르 라인 처리나 견제는 그냥 저냥 가능합니다. 다만 한타 중에 끊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랭겜은 돌리지마세요.

 

 

파크라이3

패드로 파크라이3 즐겼는데 할만 했습니다.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사용된 시스템은 일반 X99 보드에 5960X CPU, 가장 중요한그래픽카드는 MSI RADEON R9 380 ARMOR 2X)

 

피파16

피파16은 노트북에 패드를 연결하고

호스트PC에 패드를 연결하고 게임하나로 2대의 PC에서 즐겨보았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응?!)

반응감은 노트북에서 약간의 지연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 0.1~3초 정도 랄까

미리 다음까지 생각하면서 하니까 이렇게 계속 연습한다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을까?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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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스트리밍 테스트를 마치며..

 

사실 이번 스팀 스트리밍 리뷰는

N당의 친구와 게임하기 기능 처럼 만들어보는게 목표 였습니다.

 

친구와 계정을 공유하면서 친구가 내PC를 공유해서 게임하는 환경 말이죠..

그래서 내부망을 연결해주는 VPN 기능을 활용하여 멀리 떨어진 곳에서 스팀 연결을 해보았더니..

스트리밍 목록에 노트북이 전혀 생기질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흔히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유기(IPTIME)등은 PPTP방식으로 내부망에 접속하여

외부에서 스팀 스트리밍을 즐길 수 없다고.. 다른 방식으로 VPN 연결을 해야하는데 이는 다른 장비를 필요하게 되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ㅜ

(다른 방식으로는 OpenVPN 을 사용하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N당의 전용툴이 아니라

스팀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내부망을 이용하여 스트리밍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 중에 현재 스트리밍 받고있는 정보를 스샷과 함께 정보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최적의 스트리밍 환경은.. 안정된 네트워크 속도가 가장 중요 했습니다. (당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