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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라이트로고.jpg

 

스팀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PVP 대전 게임, 배틀라이트! 인기는 물론이고 재미 또한 훌륭한 게임이기에 리뷰를 작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MOBA 장르의 전통적인 강자인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2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틀라이트를 파헤쳐 봅시다.
 

 

 

[ 멀끔한 생김새 ]

공홈사진1.jpg

 

공홈사진2.jpg

 

인간관계에 있어 첫인상이 중요하듯 게임도 첫인상이 중요한데, 이를 판가름 짓는 것이 바로 그래픽이다. 그런 의미에서 배틀라이트의 첫인상은 만족스럽다. MOBA 게임의 추세는 직관성이다. 개성은 뚜렷하되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곧바로 인지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쉴 새 없이 스킬 이펙트가 휘날리기 때문에, 이러한 직관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피곤한 게임이 될 것이다. 배틀라이트는 현세대의 추세에 맞게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과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없고, 실제로 저사양의 환경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스킬 컨셉에 맞게 직관적이고 화려한 이펙트를 보여준다. 절제되었지만 디테일 있는 볼거리를 놓치지 않았다.

 

bandicam 2016-11-01 23-30-52-787.jpg

 

게임에서 등장하는 챔피언들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각 챔피언들은 컨셉에 맞춰 제작되었기 때문에, 생김새만 보더라도 이 챔피언이 어떠한 형태의 스킬을 사용할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컨셉과 맞더라도, 챔피언을 구성하는 일부 요소(갑옷의 형태, 풍기는 분위기 등)가 다른 챔피언과 겹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챔피언의 구분이 확실하게 되지 않고 약간 헷갈리기도 한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문제 될 것은 아니지만, 이를 개선하면 좀 더 챔피언들의 개성이 뚜렷해지지 않을까.

 

5명의 챔피언.jpg

<각 챔피언의 컨셉은 번개, 우주, 시간, 전사, 빛입니다. 누가 어떤 컨셉을 가지고 있는지 맞춰보세요>

 

 

 

 

 

[ 인기 작품의 유사품? ]

maxresdefault.jpg

< 도타 2 >

 

리그오브레전드.jpg

< 리그 오브 레전드 >

 

플레이사진.jpg

< 배틀라이트 챔피언 '크록' 플레이 >

 

이 게임을 보고 도타2나 리그오브레전드를 많이 언급하는데, 실제로는 전혀 다른 방식의 게임이다. MOBA라는 같은 장르를 공유하지만 게임 양상은 PVP 격투게임에 가깝다. 2vs2 또는 3vs3의 소수의 인원들이 아레나에서 끊임없이 격돌하며, 상대방을 먼저 섬멸하는 쪽이 승리한다. 미니언이나 크립을 잡는 파밍도 없고, 아이템 구매나 레벨 성장같은 RPG 요소도 없다. 조작법 또한 마우스로 목표를 지정하여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WASD의 이동키가 따로 존재하고, 마우스의 위치와 방향을 향해 기본 공격을 포함한 모든 스킬이 발동되는 논타겟팅이다. 따라서 세밀한 조작을 필요로 하고, 기존의 흥행한 MOBA 장르와는 다르기 때문에 새롭게 게임을 익혀나가야 한다.

 

 

 

 

 

 

 

[ 짜릿한 반격의 묘미 ]

플레이사진2.jpg

 

스킬은 궁극기를 포함한 6개의 스킬과 쉬프트키를 혼합하여 쓰는 확장 스킬 2개를 포함하여 총 8개이다. 꽤나 많은 양이지만,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스킬이 다양하고 별다른 소모값이 없는 쿨타임 위주이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된다. 다만, 몇몇의 강력한 스킬들은 기력이 필요하다. 기력은 스킬을 사용해 상대방을 타격하거나, 기력 회복 오브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궁극기의 경우 강력하지만 4칸의 기력이 있어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반격시전.jpg

회피기술.jpg

 

또한 모든 챔피언들은 최소 한가지 이상의 회피기술과 상태이상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벌어지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재미다. 회심의 일격을 훌륭하게 반격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맹렬하게 돌격한 뒤, 상태이상기술을 성공적으로 발휘하여 공격을 퍼붓고, 약 올리듯 회피기로 유유히 적진에서 빠져나오는 우리 팀원을 보면, 적들의 입가에는 근심이, 나의 입가에는 웃음이 가득해진다. 치고 빠지고, 반격에 또 반격이 반복되며 순간순간 우열이 뒤바뀌는 게임 양상은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한다. 고민할 새도 없이 빠른 판단과 그에 못지않은 정확함을 요구한다. 

 

복잡한스킬설명.jpg

<뭐가 이리 많냐...>

 

그러나 챔피언들의 스킬들을 모른 상태로 게임에 들어서게 되면, 눈 뜨고 코 베이는 상황이 순식간에 펼쳐지고, 아이 손에 들린 토끼인형마냥 이리저리 휘둘리다, 결국 패배 문구와 함께 게임을 꺼버릴 수도 있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적당한 숙련도와 이를 위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스킬 설명도 잘 되어있고, AI 연습을 통해 숙달해나가면 된다. 하지만 비슷한 장르의 타 게임과 비교했을 때 스킬들을 익히기 쉬운 편은 아니다. 스킬의 수가 많고 특정 조건에서 발동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현재 한글화가 완벽하게 되어있지 않아 많은 스킬들이 아직도 영어로 나오고 있어 한국인들은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배틀라이트영문.jpg

< 아직 한글화가 덜 되어있는 주몽의 배틀라이트 >

 

배틀라이트.jpg

< 탭 키를 누르면 상대방의 배틀라이트도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이 게임의 제목과 같은 배틀라이트라는 요소가 있다. 이는 스킬의 특성이나 챔피언의 능력을 강화해주는데, 매 라운드를 시작할 때마다 2~3개의 서로 다른 특성선택지를 제시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 타입이나 상대방을 고려한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면 생존형의 배틀라이트 위주로 선택하거나, 팀파이트에 주력하려면 지원, 제어형의 배틀라이트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 아니, 벌써? ]

bandicam 2016-11-01 23-39-17-757.jpg

 

이 게임은 무승부를 제외하고 5번의 라운드 중 3승을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한다. 5번의 전투가 너무 길다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게임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다. 적을 죽이는 것 외에는 다른 목표가 없는 데다가, 맵이 작기도 하고, 주요 오브젝트가 중앙에 몰려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싸움을 유도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맵의 일부가 점점 암흑으로 물들어 플레이어의 숨통을 조여온다. 전투를 부추기는 무음의 북소리가 가슴 속에서 계속 커져만 가고, 플레이어는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 취해 한방 역전 드라마를 꿈꾼다. 이렇게 빠른 전개와 끝을 알 수 없는 긴장감은, 짧은 플레이 타임에 비해 아주 효율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 

 

 

 

 

 

 

[이미 준비된 게임]


bandicam 2016-11-01 23-40-43-917.jpg

이 게임은 얼리액세스인데다가, 나온 지 얼마 안 됐음에도 상당히 좋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한 것이 아니라, 이미 비슷한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전신은 블러드라인 챔피언즈라는 게임이며, 챔피언의 컨셉과 스킬 등 많은 부분을 계승했다. 비록 크게 흥한 게임은 아니었지만, 이때부터 지금까지 키워온 개발 실력과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담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결과물이 바로 이 배틀라이트이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고 믿을 수 있다. 경험을 통해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아직은 ]

 

그러나 얼리액세스이고 오픈 초기의 게임이다 보니, 몇 가지 개선해야 할 것들이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이 게임에서 개인적으로 느낀 아쉬운 점들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 선택의 제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개발자들도 인지하고 있을 테고,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거라 생각하기에 언급하지 않으려 했으나, 어디까지나 현재의 시점에서, 그리고 구매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말을 꺼낸다. 이 게임은 본인의 챔피언 선택은 자유로우나 그 외는 모두 자동 매칭된다. 전장도, 아군도, 상대팀도 모두 자동이다. 원하는 조합을 만들고 싶으면 친구를 초대하여 파티플레이를 통해 사전선택을 해야만 한다. 이렇기 때문에 상대의 조합을 예측하거나 카운터 칠 수 있는, 챔피언 간의 조합이나 상성을 게임 내에서 활용하기 힘들다. 물론 매칭시스템이 조합을 어느 정도 고려한다. 내가 원거리챔피언이라면 우리 팀에 근접이나 지원챔피언이 섞이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 범위가 넓기 때문에 원하는 조합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그렇게 정해진 전투에서 만약 상대방보다 조합적인 측면에서 밀리는 경우, 컨트롤 외에는 극복하기가 어렵다. 

 

 

 

 - 밋밋한 전장

 

이 게임은 애초에 전략성이 고려되지 않은 격투게임이다고 말하는 혹자가 있을 수도 있는데, 실제로 게임을 즐겨 보면 충분히 이런 부분에 목적을 두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의도에 비해 결과물이 아쉽다.

 

전장.jpg

< 전장의 형태. 중앙에 있는 것이 대형오브, 외곽에 있는 초랙색과 파란색 구슬이 소형오브 >

 

지형지물이 단순하고 좁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변칙적인 플레이나 전략전술을 만들어내기 어렵고, 대부분 '누가 먼저 들어가서 때리냐, 누가 먼저 스킬 맞추냐' 정도의 눈치싸움이 되어버린다. 포커싱 전환도 스킬 활용만 잘한다면 큰 제한이 없다. 원하는 대상에게 단순무식하고 끈질기게 달라붙어 머리를 뚜까패면 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주요 오브젝트가 전장에는 존재한다. 소량의 체력과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소형오브들과, 회복량이 월등하고 일정 시간마다 맵의 중앙에서 생성되는 대형오브가 있다. 그러나 이런 주요 오브젝트들은 모두 허허벌판인 중앙에 집중되어 있고 지나치게 개방적이다. 

 

게다가 소형오브는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작다. 효과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그것을 사수하려 노력하거나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오브를 먹으려고 애쓰다 상대에게 기본 공격이라도 맞기 시작하면 오히려 손해다. 

 

대형구슬획득.jpg

< 중앙의 오브를 획득한 직후 >

 

대형오브는 그나마 전장에서 유의미한 존재이다. 대형오브는 공격하여 마지막에 부수는 팀이 효과를 얻는데, 효과가 상당히 좋다. 하지만 대형오브를 수월하게 얻으려면 리스크를 감당해야 한다. 한 명의 팀원이 상대팀의 어그로를 끄는 동안 오브를 부수는 방법과, 오브로 향하는 상대팀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서 먹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중앙에 집중되어있고 지나치게 개방적이라 이득보다 리스크가 더 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브의 체력을 계산하여, 순간딜링으로 먹는 방법이 있지만 스킬 사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획득 직후 약간의 딜로스가 생길 수 있다. 결국, 대형오브는 전략적 선택이 되기보단, 2 vs 1과 같은 우세인 상황을 더 굳히기 위해 먹거나, 누가 먼저 막타를 때리느냐 하는 눈치싸움으로 전락해버렸다. 

 

전장이 단순하기 때문에 끊기지 않는 싸움을 유도한다. 이런 의도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맵의 지형지물과 오브젝트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이를 이용한 게임플레이의 다양성과 다이나믹한 유저경험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이 점은 크게 아쉽다.
 

 

 

 - 자잘한 버그

 

얼리액세스답지 않게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 현재 버그나 프리징, 튕김 현상이 잦기 때문에 게임플레이가 어려울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하면 다이렉트11이든 다이렉트9든 간헐적으로 1분 간의 프리징 현상이 나타났다. 창모드로 하면 해결이 되지만, 이러한 오류는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났었다. 게임 내에서 밸런스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는 심각한 버그는 없지만, 클라이언트 자체가 약간 안정적이진 못하다. 정식 발매 이후에는 해결될 거라 믿지만 현재 얼리액세스 상태에서 구매하려고 한다면 고려해봐야 할 문제이다.

 

 

 

 

 

 

 

[ 끝으로 ]

bandicam 2016-11-01 23-48-22-545.jpg

 

슈팅 게임의 아찔함과 격투 게임의 손맛, 그리고 팀파이트까지 섞여 새로운 MOBA의 강자로 떠오른 게임, 배틀라이트. 정식 서비스를 해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이미 준비된 완성도는 앞으로 이 게임이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게 되고, 발전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을 준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빠른 판단력과 정확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같은 장르 타 게임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 격투게임의 초보자들은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맛보는 MVP의 타이틀과 관중들의 환호 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배틀라이트 속의 용맹한 전사가 되어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얼리액세스.jpg

 

정식 발매는 2017년 1분기이고, 그때는 무료 게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무료게임으로 출시되면 그때 가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현재 얼리액세스를 구매하면 모든 챔피언과 미래에 나올 챔피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혜택 자체가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엄청난 혜택일지는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 체험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무료가 아니라 유료로 판매해도 될 만큼 충분한 값어치를 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2016년 11월 01일 작성되었습니다.

배틀라이트는 라이브서비스 게임이며, 작성 당시 얼리액세스 단계이기 때문에 추후 본 리뷰와 게임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profile
    가쯔나베 2016.11.02 00:08

    최근에 가장 갖고 싶은 1순위였습니다. 다만 17년 프리 오픈 이후 즐겨본 후 과금하자는 태도로 바꿔서

    지금은 구매의욕을 참고(?) 있는중인데, 이 글을 보니 또 해보고 싶네요ㅋ

    트위치에서 종종 플레이하는 걸 구경하는걸로 대신하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리뷰 수준이 대단하십니다. 이전 글도 그렇고 글솜씨가 좋으셔요 :)

    블로그나 따로 포스팅 하시는 곳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 profile
    Gebee 2016.11.02 00:24
    감사합니다.ㅎㅎ
    네이버 포스트에도 글을 올리고 있지만, 그렇게 많이 보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올린것은 여기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포스트에서 보시면 조금 더 글을 보기 편하긴 합니다.

    실은 리뷰쓰는 계기가 게임만하고나니 막상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글을 써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신작게임 위주로 쓰고싶지만 목표는 '내가 해본 게임들 한번 다 리뷰써보자' 입니다. 종종 올릴테니 찾아와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Gebee 2016.11.02 00:26
    네이버 포스트 주소는 http://naver.me/FWswsVxb 입니다.
  • profile
    가쯔나베 2016.11.02 00:40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임이나 영화, 소설 등을 읽고 리뷰형식으로 감상을 남기는건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 profile
    돌삐니 2016.11.02 00:18

    배틀라이트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정확히 잘 몰랐었는데

     

    좋은 리뷰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확실히 지금 구매하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 profile
    Gebee 2016.11.02 00:42
    배틀라이트 재밌습니다! 다만 게임이 흥하면서 돈맛을 안 개발사가 과금구조에 있어서 다른 루트를 탈지도..?
  • profile
    lind1004 2016.11.02 00:19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MOBA 장르였군요.

    리뷰 읽어보니 관심 생기게 되네요 방송좀 구경해봐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 profile
    Gebee 2016.11.02 00:43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LostARK 2016.11.02 00:26

    rpg였다면 그래픽 보고서 괜찮으니 구매를 고민 해 봤을텐데... 그러지 못 해 아쉽군요

  • profile
    DoaFE 2016.11.02 00:36

    정성가득한 리뷰 잘봤습니다.

  • profile
    설리 2016.11.02 00:36

    삘받아서 구매한다음 약 20시간 정도 신나게 즐기고 지금은 현자타임이 와서 잠시 쉬고 있는 게임입니다.

     

    참 재미는 있어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 profile
    snake_ 2016.11.02 00:48

    주몽을 해보고싶어서 냉큼 구매해서 플레이 했습니다만 저는 저주받은 손 때문에 조준이 너무 힘들더군요ㅠㅠ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 같아서 우선 환불하고 무료시기때 다시 플레이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ㅠㅠ

  • profile
    벌러덩콩콩 2016.11.02 04:18

    참 재밌어 보이는데 피지컬을 요하는 게임 같아서 똥손인 저는 선뜻 손이 안가네요. ㅎㅎ

  • profile
    에이단 2016.11.02 09:06

    개인적으로 피빕컨텐츠는 선호하지 않다보니 구입하지는 않겠지만, 좋은 리뷰네요. 잘봤습니다.

  • profile
    2016.11.02 10:20

    와~정성 소개 감사합니다.

     

    찜 목록에 있긴 한데, 아직 망설이고 있는 게임이긴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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