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2.10 20:06
배틀로얄 모드의 게임들이 대세네요.
조회 수 586 추천 수 6 댓글 6
원문기사: GAMASUTRA
10월,11월 배틀그라운드,포트나이트 트위치 시청률 자료입니다
둘다 배틀로얄 모드 장르의 게임인데 인기가 대단하네요.
배그는 11월달 시청률이 10월달 시청률에 비해 트위치 시청률이 감소했지만
포트나이트 트위치 시청률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배그 시청률과 꽤나 비슷해졌네요.
글쓴이 님의 최신글
- 2021-05-11 03:50 이야기 > 쿠키런 킹덤 이제서야 *2
- 2021-04-29 00:45 이야기 > 야구판 FM OOTP 한글판 베타버전 소식 *4
- 2021-04-01 20:10 이야기 > 몬스터헌터 라이즈 유저평점 9.4 *4
- 2021-03-31 01:01 이야기 > EA sims 4 할인 소식 *1
- 2020-11-05 03:21 이야기 > 어둠의전설 벌써 22년 *2
Who's 소년훈
-
맞아요 ㅎㅎ.스릴넘치며 게임도 재미있어서 밀리터리쪽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딱인듯 합니다. 기존 서든어텍 같은 게임보다 훨씬 재밌는거같아요.
-
배틀로얄을 처음 영화로 접했을 때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정말 그 무시무시한 살육에 치가 떨리고...
일본 특유의 잔인함의 비극적 묘사가 더욱 현장의 리얼리티를 살리다 보니
영화를 보는 내내 결말에 이르기까지 찝찝한 느낌 지울 수 없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어라? 게임으로 하니 죽이는 재미는 있었던.....
사람 쉽게 죽이는데 재미 들리셨던 배틀로얄 선생님의 기분은 조금 느낄 수 있었네요.
그마저도 뭔가 비극적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는데 하도 오래전이라 다 잊어 버렸지만
요즘 우리 삶이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마저 너무 경쟁전이 일상화 된 것 같아 삭막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는 요즘 특히 글옵 경쟁전할 때 많이 느끼네요...
근데 이게 대체 뭔 소리... @_@
-
크 회원님도 배틀로얄 영화로 보셨군요 영화 진짜 문화충격이였는데, 스릴은 넘쳤죠.
-
‘똑같은 맵으로 해도 늘 변수가 생긴다’ 가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테스트서버엔 어제 나온 사막도 맵이랑 장비가 바뀌니 새로운 게임같단 평도 있고...
-
ㅎㅎ 맞습니다 매번 다른 변수가 생기고, 맵도 바뀌니 새로운 게임 플레이하는 느낌도 받고 앞으로 어떻게 더 변화될지 기대됩니다.
배틀 로얄 자체가 가지는 게임으로서의 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