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썬업님에게 해명 및 사과를 요구합니다.
나겜에 처음으로 글 올린 이노베이션입니다.
규정에 대해 문제제기 한 글이 블라인드 처리된 후 이곳에선 답 듣기 어렵겠다 싶어서 나겜에 올렸던 것인데
정작 여기와서 이야기 하라길래 이렇게 가입까지 하게되었네요.
하려는 이야기는 같습니다.
J2Wn님의 규정 지적글 무단 삭제에 대해 또한 ITCM 닉 Cannab1s님에게 퍼부은 폭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또한 J2Wn (ITCM 닉 testtt123)님의 규정 지적글 무단 삭제에 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규정의 자의적 판단에 대한 우려로 글을 썼었는데, J2Wn님의 정상적인 규정 지적글이 무단으로 블라인드 처리 되었더군요. 인터넷 독재라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썬업의 해명 및 사과를 요구합니다.
추가 : 카나비스님의 댓글이 애새끼라는 단어를 사용했기에 그런 표현을 사용했다는 쉴드를 칠까봐 한마디 덧붙입니다. 원글의 꼰대라는 표현에 대한 제제는 없나요? 펌글이면 다 용납되는겁니까?
- 2016-07-12 23:12 이야기 > 이곳에 글을 올린 이유? *21
- 2016-07-12 22:10 이야기 > 네. 썬업님에게 해명 및 사과를 요구합니다. *55
Who's NGTV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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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규정 문제라는건 생각하면 꽤 중요합니다. 양 사이트 운영진의 소통 하에 규정이 완성될 것이고, 운영을 ITCM에서 맡아서 한다면, 지금이라도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애매한 규정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다는 생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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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뒷담화들 하시고서 이제와서 사과 해명을 요구하는게 보기 좋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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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vxHcAetUrY?t=4m30s
여기서부터 4분 30초~5분10초 가량에 홀사장님이 한지붕 두가족 발언을 하셧습니다..
근데 이번에 공지올라온건 통합 커뮤니티죠... -
게시판에 공식적으로 올라온 공지는 보셨던 내용이 전부인 듯하고(예전 공지는 보통 내립니다)
인터넷 방송사의 특징인 건지 문제가 생기면 방송으로 설명하거나 사과하기도 합니다
나겜의 직원들은 게시판 상황이나 요구 사항을 당연히 알고 있을 겁니다... 모르는 게 말이 안 되는 거라;; -
사실상 공지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롤러와 라는 방송에서 나겜 운영진이 말했던 것이거든요..
대표적으로 첫 규정관련으로 점화됐을때 방송.. 6월 23일이었던가?? 그럴겁니다.. '아직 협의중, 피드백 받을거다..'라고 언급 됐으나 '게시글'로 피드백을 받겠다 올라온적이 없구요.
공지라고 '게시글'로 올라오는건 직접 확인하신 그 글들뿐입니다.
방송 사이트 답게 '방송'으로 주로 언급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전달 방식이 잘못되었죠..
지금 나겜에선 자의적으로 롤러와 방송을 기다려야 하는거냐 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
권한을 가진 이들(국민)의 합의로 물리적, 경제적 강제력 있는 법도 자의적 해석이 가능해서 자주 법의 적용범위나 위법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집니다. 블라인드 된 글에서 늦게 댓글을 써두었는데, '단어'와 '문장'은 반드시 특정한 '문맥'속에서 의미를 가지게 되며 같은 단어라도 A라는 문맥과 B라는 문맥속에서 각각 유쾌한 농담이 될 수도 불쾌한 모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독재'라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대안의 의미로 '민주적 인터넷'이 가능할 수 있다면 충분히 사과를 요구할 수 있지만 사과를 받을 분이 NGTVINNO님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언급하신다는 것은 '대리인'의 입장으로 말씀하시는 거라면 NGTVINNO님이 본문에서 언급하신 testtt123님, Cannab1s님 그리고 댓글 중에 언급하신 '저희'에 포함되는 그룹의 입장이 이 글과 같다는 것이죠? 또한 나이스게임TV의 회원분 닉네임을 언급하실때 '님'을 붙이셨으면 사과를 하기 바라는 분의 닉네임에도 '님'을 붙여서 존중해주세요. 그게 평등한 입장을 요구하는 NGTVINNO님 태도에도 어울립니다. 서로 존중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존중 받기만 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반감을 사기 쉬워보입니다.
개인간의 문제는 당사자들 간에 해결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해야할 수도 있고 운영진이라면 '아마도' 그렇게 해야하겠지만 자꾸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일이 키워져 나가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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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라는 부분은 사족같아 보입니다.
인터넷 독재라... 다양한 생각이 드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에 와서야 신고로 인한 블라인드인지, 아니면 에러인지 하는 부분이 밝혀졌으니 그런 우려에서는 일부는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기존 글의 격한 표현에 대한 미지적, 그리고 밑의 격한 표현에 대해선 난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댓글 단 대상자에 대해 모욕을 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재까지는 아니더라도 불통의 아이콘이라는 표현정도는 어울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존중이라는 부분은 먼저 존중해야지 나오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딱히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님이라는 경어는 생략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면, 본문은 수정하겠습니다.
권한을 가진 이들(국민)의 합의로 물리적, 경제적 강제력 있는 법도 자의적 해석이 가능해서 자주 법의 적용범위나 위법 여부를 놓고 공방이 벌어집니다. 블라인드 된 글에서 늦게 댓글을 써두었는데, '단어'와 '문장'은 반드시 특정한 '문맥'속에서 의미를 가지게 되며 같은 단어라도 A라는 문맥과 B라는 문맥속에서 각각 유쾌한 농담이 될 수도 불쾌한 모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독재'라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대안의 의미로 '민주적 인터넷'이 가능할 수 있다면 충분히 사과를 요구할 수 있지만 사과를 받을 분이 NGTVINNO님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언급하신다는 것은 '대리인'의 입장으로 말씀하시는 거라면 NGTVINNO님이 본문에서 언급하신 testtt123님, Cannab1s님 그리고 댓글 중에 언급하신 '저희'에 포함되는 그룹의 입장이 이 글과 같다는 것이죠? 또한 나이스게임TV의 회원분 닉네임을 언급하실때 '님'을 붙이셨으면 사과를 하기 바라는 분의 닉네임에도 '님'을 붙여서 존중해주세요. 그게 평등한 입장을 요구하는 NGTVINNO님 태도에도 어울립니다. 서로 존중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하지 존중 받기만 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반감을 사기 쉬워보입니다.
개인간의 문제는 당사자들 간에 해결하고 공개적인 사과를 해야할 수도 있고 운영진이라면 '아마도' 그렇게 해야하겠지만 자꾸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일이 키워져 나가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