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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092


[2021년 03월 30일] - 인텔은 이번 11세대 코어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했다. 속내를 들어다 보면 14nm 공정의 마지막 세대니 만큼 주특기인 생산 능력을 최대로 살려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AMD를 압도하겠다는 복안이다. 지적한 대로 사골 공정은 맞지만 정작 업계에서 들리는 평가는 후하다.

안정화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된 정황이다. 시장에서 관심 있게 보는 모델을 추려보자면 플래그십인 i9-11900, 전형적인 가성비 모델인 i5-11400의 중간급 모델인 i7-11700KF을 꼽는다. 이들 제품은 인텔의 장기가 잘 반영된 ‘숨은’ 주력 모델이다.

 

i7-11700KF.jpg

 

구분 모델 코어/스레드 속도(GHz) 캐시 (MB) TDP(W) 메모리(MHz) 가격(21년 03월 기준)
i7 11700KF 8C/16T 3.6~5.0 16(L3) 125 3,200 미정


고성능 게임과 암호 화폐 채굴 이슈로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엔비디아의 RTX 3000 시리즈에서도 주력이자 시그니처 모델은 RTX 3090이나 보급형을 추구하는 RTX 3070, 3060이 아닌 RTX 3080이다. 통상 최상급 모델은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오버스펙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보급 기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고급 모델의 퍼포먼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층도 두터운데, 그런 니즈가 만나는 절충점이 중상위급 라인업이다.

# 오직 성능으로 승부하는 8 코어 16 스레드 중급기

i7-11700KF 역시 i9는 너무 부담스럽고, i5는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사용자를 겨냥한 균형 잡힌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대는 인텔이 7nm 공정으로 넘어가기 전의 마지막 14nm 모델이기 때문에, 12세대를 기다리는 다수의 고객이 최상위급 모델로 넘어가기 주저하는 경우가 많아 i7-11700KF의 인기가 예전 세대보다 높을 것이라 보는 의견이 다수다.

내년에 12세대가 출시되면 새로운 공정으로 인한 품질 이슈나 호환성 문제가 제기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다. 최적화 기간을 감안하면 12세대로 넘어갈 의사를 갖고 있는 사용자에게도 이번 11세대는 최소 2년 이상의 여유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측면에서 i7은 성능은 성능대로 잡으면서 가격 부담은 다소 줄일 수 있다는 효과를 지녔다.

 

 

20210328_013925_9.jpg

 

사실 8 코어, 16 스레드라는 하드웨어 스펙만 보면 i9-11900과 다를 게 없다. 물론 동작 클럭이 월등히 높고, KF 라인을 달고 나왔기 때문에 TDP, 즉 발열도 살짝 높을 수 있다. 공개된 소비자 가격은 $374로, 같은 KF 라인의 i9와는 원화로 약 15~16만 원의 차이가 난다. 가격 차이가 결코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이왕 사는 거 i9로 가자’고 하기엔 분명히 부담스러운 측면이 명백하다. 그 점에서 잊지 말 점이라면 12세대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다는 것. 10세대와 12세대 사이의 임시방편이라는 오지랖을 향해 투척하는 ‘놀고 있네’라는 강력한 의사 표명이다. 충분한 완성도에 썩어도 준치라는 오랜 내공이 반영된 상품성은 사용하는 내내 여실히 두드러졌다.

i7-11700KF은 i9와 동일한 코어, 스레드를 기반으로 싱글 코어 5.0 GHz, 올 코어 4.6 GHz를 갖추고 있다. i9의 싱글 코어 5.3 GHz, 올 코어 4.8 GHz에 비하면 가격 차이 대비 분명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베이스 클럭은 외려 0.1 GHz 빠르다. 이 정도의 프로세서에는 대부분 그래픽카드를 별도로 마련하겠지만 만약 UHD 그래픽스 750을 원한다면 i9나 i7이나 KF라인이 아닌 K라인으로 구매해야 하는 게 팁이다.

즉, KF 모델은 오직 성능이 관건인 사용자라면 탐내볼 제품이다.

 

 

 

DSC056331.jpg

 

《테스트 환경》

시피유 : 인텔 코어 i9-11900
보드 : ASUS Z590 TUF 인텍앤컴퍼니
RAM : 마이크론 발리스틱 DDR4 3,600MHz -> 3,200MHz 16GB(2EA) 대원CTS
HDD : 마이크론 P5 NVMe 500GB
VGA : 엔비디아 RTX 3070FE

 

 

 

b001.jpg

 

b002.jpg

 

b003.jpg

 


측정된 긱벤치 점수는 11700K 기준으로 싱글 코어 1,709점, 멀티 코어 9,112점으로 나타났다. 전작 대비 싱글 코어는 34%, 멀티 코어는 26%나 상승한 수치다. 인텔이 직접 밝힌 평균 수치가 20%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i7은 예상을 뛰어넘는 개선을 이뤘다고 보면 옳다. 그 외 테스트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전 세대 대비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뤄내면서, 싱글코어 점수는 경쟁사의 라이젠 9 5950X보다 오히려 높다. 5950X가 i7이 아닌 i9의 경쟁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이다. 쉽게 말해 웬만한 게임을 할 때 i7이 더 5950X보다 더 빠르다는 것이다. 물론 멀티코어 점수는 코어 수의 차이 때문에라도 뒤쳐지지만, 직접적인 경쟁 모델인 라이젠 7 5800X보다는 빠르다. 싱글, 멀티 모두 승리한 것이다.

 

DSC01206.jpg

 

i7이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것은 가장 균형적인 성능을 갖춘 중급 기라는 상징성과 동시에 i9의 부담은 줄이고 i5의 평범함은 상쇄시키는 매력적인 포지션이라는 데 있다. 완성형 PC가 고급 모델로 선보일 때 대부분 i7을 탑재하는 이유 역시 고객 부담은 줄이면서도 고급 PC라는 이미지를 놓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인텔 14 나노 역사의 대미를 장식할 i7-11700KF

이번 11세대는 그런 i7의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개선의 폭이 큰 모델이라는 데 이견이 없을 듯하다. 이미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10세대 대비 25% 이상 훌쩍 뛰어넘는 퍼포먼스의 개선은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더구나 KF 모델은 그 자체만으로도 ‘나 고성능 제품이요’라는 것을 어필할 만큼 출발점이 남다르다.

 

 

 

i7-11700KF-wide.jpg

 

0001.jpg

 


게다가 i9의 경우 11세대로 넘어오면서 코어 수, 스레드 수가 모두 줄어들었지만 i7은 그대로 유지됐다는 점도 i7의 ‘가성비’를 높게 보아야 하는 부분이다. 인텔이 i9에서 스펙을 줄인 이유는 현 아키텍처에서 불량률을 낮추고 싱글 코어의 성능을 개선시켜 품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i7의 코어와 스레드가 인텔이 지향하는 안정성을 내기에 최적의 비율임을 스스로 인정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i5와 i9의 중간이라는 어중간한 포지션임에도 가장 많이 선택받을 제품이자 특히 기업이나 게이머에게 어필하기 딱 좋은 주력 제품이 되기 딱 좋다. 심지어 i9와 성능 차이도 그리 크지 않다.

요약하자면 i7-11700KF는 ‘중급기’라는 말로 단순화하기에는 분명 상위급 모델이다. 적어도 11세대에 들어와서는 i9와의 갭이 더 좁아졌다. ‘가장 대중적인 고급 모델’인 만큼 최신 게임들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게이밍 안정성은 그 어떤 모델보다 뛰어날 듯하다. 성능과 가격을 모두 포기할 수 없는 사용자라면 i7-11700KF는 분명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다.

 

 

 

By 김신강 에디터 [email protected]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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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ICHU 2021.03.31 14:32
    이것도 사골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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