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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654

인텍앤컴퍼니(NO) 갓택앤컴퍼니(YES)로 체질 개선.
소비자 경험 높이려 고심 끝 내린 단호한 결단 …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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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0일] - 현시점에 가장 헛한 회사. 동시에 가장 주목받는 회사. 그리고 자주 입에 오르는 회사. 요즘 인텍앤컴퍼니는 창립 역사 이래 가장 많은 찬사에 휩싸였다. 인텔이라는 글로벌 브랜드를 유통하고 통합 서비스 센터까지 운영하는 굵직한 족적을 남기던 당시만 해도 결코 입에 오르지 않던 고요한 회사의 체질은 지난 9월을 기점으로 180도 뒤바뀌면서 목격된 현상이다.

이윤을 중시하는 기업이 고객의 실리를 챙겨주고자 내린 과감한 결단은 RTX3080 이라는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면서부터 현실화했다. 덕분에 회사 이름은 인텍앤컴퍼니에서 갓택앤컴퍼니로 뒤바뀐다. 그 변화의 중심에서 스텝을 맞춰 나아간 인물 김미애 마케팅팀장은 말한다.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을 안길 수 있는 방향이라면 원칙을 다시 정립하는 번거로움도 감수할 수 있다."라고.

김 팀장은 혈기 넘치던 20대 중반 직업이 필요해 용산에 입성했다. PC를 향한 관심이 남다르기보다는 단순한 전자제품이라 여겼던 그의 생각은 어려운 용어 앞에서 틀렸음을 직감했고, 아무리 들어도 헛갈리는 현실에서 무수히 좌절했으며, 연이어 시장에 쏟아지는 신제품을 접하며 겉에서 보던 것과 달리 큰 시장임을 직감한다.

남성 위주의 조직이던 그곳에서 인정받는 한 명의 직원으로 인정받고자 갈고닦은 노력은 30대 후반에 들어서야 빛을 봤는데, 거쳐온 과정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에 꼭 필요했던 역량이라고 호탕하게 해석하는 모습에서 예전에 없던 여유가 풍겼다. 멋모르던 철부지 시절에는 나의 일만 잘하면 충분했건만 이제는 결과를 고민해야 했고, 혼자가 아닌 구성원과 함께 이뤄가는 조직이기에 어느 하나 느슨해지면 그릇됨이 곧 맞닥뜨려질 수순이라고.

과정과 결과 둘 모두에서 단 한 가지도 소홀할 수 없기에 첫 스텝에서 다음 스텝을 고민하고 최종 단계까지 구상하는 것이 팀장에게 주어진 숙명임을 직감한 그 무렵이 마케팅이라는 분야의 재미를 깨닫게 된 시점이란다. 시장의 목소리에 화답할 도구이며, 기업과 소비자 둘 모두에게 소통할 수 있는 전략임이 마케팅임을 직감했기에 좀 더 진중해진 생각에 깊이 있는 시선이 더해진 결과를 찾기 위해 매 순간 긴장한다. 그 결과가 시장에서 회자하는 상호 ‘갓텍엔컴퍼니’다.

소비자 마음 감동시킬 전략, 차츰 선보일 것

마케팅팀을 책임지는 김 팀장의 목표 첫째는 회사를 알리는 것. 두 번째는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안기는 것. 세 번째는 한국 시장만의 강점을 어필할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그중 두 가지는 구체화 해 궤도에 올랐고 나머지 한 가지도 11월 중에 해결될 전망이다. 영업 중심으로 돌아가던 회사가 마케팅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은 신규 브랜드가 대거 유입되면서부터다.

ASUS가 선보인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시장에 독점으로 공급하면서 ‘이왕 유통할 거라면 제대로 하자’라는 부분에 적임자가 필요했고 때마침 김 팀장이 발탁됐다. 영업과 유통 그리고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깨우친 그녀에게 신규 브랜딩 론칭이라는 중책은 용산이 아닌 대한민국 전역을 상대로 실력을 뽐낼 기회이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보고 배운 경험에 본인의 생각이 더해졌고 수없이 반복한 회의에서 나온 결과까지 버무린 결과는 오픈마켓을 통한 공동구매로 첫 출발선에 오른 것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박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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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보다는 고객을 우선한 결과에 단독으로 시장에 공급하는 ASUS RTX 3080 그래픽카드는 연일 대기 수요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런데도 아쉽다고 말하는 김 팀장 “수요보다 공급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어요. 기다려야 하는 점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기왕 제품으로 만족시킬 거라면 제대로 해보자는 심산으로 서비스 센터도 개편했다. 건물 1층에 위치하던 기존 센터가 전자랜드 광장 층 1층으로 확대 이전했다. 더 깨끗한 환경과 더 쾌적한 서비스 또한 사용자를 위한 편의 항목이다.

그리고 ASUS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발을 들인 이후 첫 시도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남다른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코리아 에디션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결과에 앞서 약 6개월간 이전 세대 제품이 시장을 넓히지 못한 이유를 따졌고 그 결과 한발 늦은 제품 공급, 한국 시류에 뒤지는 디자인 그리고 매력적이지 않은 가격에 정식 유통되는 제품을 직구 하는 구매행렬이 가로막고 있음이 도마 위에 올랐기에 모든 우려를 말끔하게 해소한 첫 제품이기도 하다.

박스 디자인부터 한국을 겨냥한 티를 대놓고 냈다. 호랑이를 형상화했고 태극기를 연상케 했으며, 한국 사용자가 우대받고 있다는 느낌을 최대한 부각했다. 아시아의 작은 시장 한국이라는 수요를 단지 포용하기 위함보다는 인텍앤컴퍼니가 ASUS 3천 시리즈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독점 공급하면서 이 시장에서 어떠한 자세로 임할 것임을 강하게 어필해 ASUS 관계자를 설득했고 그러한 결과로 선보이게 된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단순히 제품을 선보여서는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없습니다. 이전에 ASUS가 공급한 제품이 시장에서 부각 받지 못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소하게 놓치는 부분을 우선해서 챙겨나갔고, 인텍앤컴퍼니가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면 뭔가 다르다고 하는 메시지가 명확히 전달될 수 있게 행동으로 솔선수범하겠습니다.”

마케팅을 책임지는 위치, 그 책임에 부응하고자 뛴다.

김미애 팀장의 하루는 시장을 생각하고 사용자에게 만족을 안기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한 이유로 시장을 모르면 니즈를 파악하기 힘들기에 직접 시장에 귀 기울이고 사용자를 응대하며, 같은 메시지라도 사용자에게 좀 더 유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방법을 찾아내 개선에 임하고 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내 일만 잘해서는 결과를 도출할 수 없는 것임을 경험을 통해 알기에 뛰는 모습이란다.

사회생활 초반에는 좌충우돌 오로지 나만 생각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덧 그의 성격은 모난 곳 없이 둥글둥글하게 다져졌음은 내공이 비로소 만랩으로 올랐음을 암시했다. 동시에 작은 것에 상처받지 않고 큰 시야를 가지게 된 것은 한 조직을 책임지는 팀장의 자리에 올라 비로소 같은 목소리를 냄을 본능적으로 깨우친 것임을 알게 하는 방증일 터.

같은 목표를 보고, 함께 뛰고, 뒤처지는 팀원은 독려하며,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제때 채찍질로 긴장하게 만드는 역량 또한 그가 지금껏 용산이라는 이곳에 적을 두고 듣고 보고 느끼며 체득했던 생각이 바탕이 됐다. 하루에도 무수히 뒤바뀌는 시장에서 딱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정진하는 발걸음이 힘찬 건 문제 없다는 자신감이라는 부스터에 올라타면서부터 가능해진 현상이라고 설명하는 그녀의 요즘은 생각하던 대로 술술 풀리는 변화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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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곳에 온 지도 횟수로 2년이 흘렀네요. 지금의 자리에 오려고 모든 일을 다 경험했나 봐요. 당시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저 한 명의 어린 직원이었고, 잠시 거쳐 가는 단계에 불과하다고 여겼으니까요. 이제야 돌이켜 보니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 현장 경험이 귀한 자산이 되었음을 알게 됐어요.” 인텍앤컴퍼니 마케팅 김미애 팀장이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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