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평생직장 대신 창업을 택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이 매년 창업 박람회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자본 창업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은 바로 외식업이다. 흔히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외식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는 본사에서 다 지원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도 자세히 알아보지 않으면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안정적인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창업주가 잘 알고 관리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구체적으로 시장조사 및 상권분석도 해야 한다. 이조차도 어렵다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해서 세부 준비를 해야 한다.

국대떡볶이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시장 상권 분석 및 세부 운영 매뉴얼 등 세부적인 내용을 제공하여 매장 운영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해주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는 지속적인 마케팅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매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국대떡볶이의 가장 큰 특징은 예비 창업주를 위한 금융지원 혜택 제공과 물류비 이외에는 어떠한 비용도 받고 있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또한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안전한 먹거리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작년 7월이후 창업 문의가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대형 마트 안에 입점하는 매장도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공적인 소자본창업을 이뤄낸 이마트 수지점을 찾아 국대떡볶이의 인기 비결과 성공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다.

▲ 국대떡볶이 이마트 수지점 이승훈 점주 (사진 제공 : 국대떡볶이)

■ 초보창업자에겐 본사 지원이 생존과 직결

국대떡볶이 이마트 수지점 점주는 창업을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성공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군 간부, 의료기기 제조사 개발관리 담당 직무를 경험했다. 더 늦기 전에 내 사업을 시작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이마트 수지점 오픈 확정 전까지 본격적으로 창업 아이템을 찾았다고 한다.

“영원한 창업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중식체인점, 야식 대표 아이템 족발 등 외식 아이템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중식체인점의 경우 신선한 해물, 정육과 채소류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관리가 어렵고 족발 역시 체인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반면 물류비용적 측면에서 초기 투입창업비 대비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결국 초기 자본이 많지 않은 초보창업자를 위해선 실패 확률이 낮고 본사지원이 좋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떡볶이 매니아인 이승훈 점주는 직접 타 프랜차이즈와 길거리 떡볶이 등을 먹어본 결과 국대떡볶이((주)국대F&B)의 맛이라면 경쟁력이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국대떡볶이를 창업 아이템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승훈 점주는 "일단 타 업종대비 저렴한 창업비와 떡볶이 매니아인 제가 먹어본 여러 떡볶이 중 ‘아 이 맛이면 자신 있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고 여러 통로로 국대떡볶이에 대해 알아본 결과 점주를 단순히 돈으로만 여기는 것이 아닌 동반자로써 생각한다는 점. SBS CNBC 인터뷰에도 나왔지만 건전하고 이타적인 대표님의 마인드, 마지막으로 유사 업종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국내산 고춧가루, 국내산 오징어, 어묵 등 국내산 식자재 사용이라는 착한 철학에 믿음이 생기고 확신이 굳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대떡볶이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기업과 달리 물류 유통비 이외에는 추가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 타 프랜차이즈가 높은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와 거의 2년마다 반강제로 하게 되는 비싼 인테리어 비용으로 본사만 많은 수익을 남기고 있는 반면 국대떡볶이는 본사와 점주 그리고 생산자간 상생경영을 위해 물류 유통비 외에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를 받지 않으며, 인테리어 비용의 거품을 빼 창업 비용을 줄여주고 있다.

국대떡복이 창업 상담을 하면서 느낀 특장점에 대해서 이승훈 점주는 "국대떡볶이는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남성역에 매장을 열기 위해 본사 운영팀에 상담의뢰를 하니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무조건 가맹점을 내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충 아무 자리나 점주가 자신의 돈으로 창업하겠다고 해도 확인 후에 알려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오래된 지인이 신경 써 주는 것처럼 철저히 실사를 나가 상권분석을 하고 예비점주가 원하는 자리가 좋지 않다면 타당한 이유와 함께 현장 문제점을 공유해주었습니다. 마치 이미 한 가족 같은 솔직한 자문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권분석에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이 사람들이 날 창업 시켜줄 마음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답답한 마음도 있었습니다.(웃음)"라고 말했다.

■ 친절하고 상세한 창업상담과 동반자로서의 솔직한 자문 매력적

▲ 브랜드와 제품 홍보는 자영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이다. 프랜차이즈가 이 부분을 해결해준다.

이승훈 점주는 "말로만 상생경영을 외치는 것이 아닌 직접 현장실사를 나와 꼼꼼히 상권분석을 하고 진솔하게 자문해 주는 국대떡볶이라면 믿고 함께 갈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실천하는 상생경영의 모습을 보면서 내 가족의 일, 동반자라고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점 또한 초보창업자로서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고 밝혔다.

본사 마케팅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위트 있는 문구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프로모션 포스터와 포장비닐인 봉다리,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휴대폰 무료충전 플러거 서비스 마지막으로 국대떡볶이 for Kakao 모바일 게임 개발 등 다양한 본사 지원 마케팅활동을 통해 소비자 매장방문 증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계절 메뉴, 특선메뉴 등 신메뉴가 자주 나오지 않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라고 말했다.

■ 맛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위생이 최우선

이승훈 점주는 “국대떡볶이는 유사 업종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국내산 고춧가루, 국내산 오징어 및 어묵 등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해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착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종특성상 높은 이직률을 고려해 직원들에게 일일 과업 및 업무분장 참고표를 적용해 매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일은 힘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가 불편하고 몸이 힘들어야 고객에게 편하고 안전하고 맛난 음식을 대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수시로 쓸고 닦는 등 위생에 신경 씁니다. 그리고 이마트 위생점검 시 미흡사항 즉각 조치 및 보완으로 이마트 수지점과 신뢰를 쌓았으며, 당 매장만의 안전수칙을 적용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승훈 점주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강조하고 싶다며 “처음부터 대박을 꿈꾼다면 창업은 어렵습니다.일의 강도는 물론이고, 직원 관리부터 매장관리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렇게 경제가 어려울 때는 철저한 준비로 내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찾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부지런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국대F&B의 떡볶이 브랜드 국대떡볶이의 창업 노하우 및 무료 창업상담에 대해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kukde.co.kr)와 전화(02-598-8869)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 국대떡볶이 이마트 수지점 이승훈 점주 및 직원 일동 (사진 제공 : 국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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