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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경험이 있는 비즈니스 맨들에게 일몰 이후의 쉼터로 곧잘 추억되는 하드록카페(Hard Rock Cafe) 레스토랑&바가 지난 10월 서울의 문화중심지로 떠오를 잠실 롯데월드몰 캐주얼동 5층에 하드록카페 서울(Hard Rock Cafe Seoul)을 오픈했었다.

 

한국에 오픈된 하드록카페 서울(Hard Rock Cafe Seoul)은 석촌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물론, 하드록카페 특유의 정취는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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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록카페 서울 입구 전경 (사진제공 : 베르자야 하드록카페 코리아)

 

하드록카페 서울은 입구부터 록앤롤의 DNA를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하드록카페의 심볼인 대형 기타를 지나면 전세계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갖는 하드록 대표 아이콘인 ‘하드록 클래식’ 티셔츠를 만날 수 있는 록 숍(Rock Shop)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는 KISS, 린킨파크 그리고 2014년은 리한나까지, 매년 최고의 셀러브리티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출시되는 시그니쳐 티셔츠와 서울의 이름이 새겨진 의류, 핀, 악세서리와 테디 베어 등 놓칠 수 없는 쇼핑 아이템들이 실속 있고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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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록카페 메인 홀 전경 (사진제공 : 베르자야 하드록카페 코리아)

 

이곳 록 숍을 지나 레스토랑으로 들어서면 총 330석 규모의 다이닝 에어리어, 맥주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대형 바 카운터, 에브리데이 라이브 뮤직을 위한 스테이지와 댄스플로어 그리고 VIP룸, 가라오케 등의 시설이 두개 층으로 나뉘어 구비되어 있다.

 

특히, 매일 저녁 8시반부터 하드록밴드가 선사하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뮤직을 디너 식사 시 즐길 수 있다. 하드록카페서울은 최상등급 한우 스테이크 외에도 호주산 프리미엄 앵거스 버거와 바비큐, 홈메이드 드레싱과 신선한 샐러드, 다양한 디저트류 등 전세계 하드록카페의 인기메뉴만을 선별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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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록카페 바 전경 (사진제공 : 베르자야 하드록카페 코리아)

 

하드록카페의 가장 큰 특징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의 정신을 반영한 수집품을 볼 수 있는 ‘메모러빌리아(Memorabilia)’를 선보이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하드록카페 서울에서 선보이게 될 ‘메모러빌리아’에는 락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콘서트에서 입었던 재킷, 소울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핑크색 케이프부터 펄 잼(Pearl Jam), 블랙 크로우(Black Crowes), 스콜피온스(Scorpions)등과 같이 레전드로 불리는 락 밴드의 기타는 물론, 윌 아이 엠(Will.I.Am),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와 같이 현 시대 월드 스타들이 착용한 모자나 스니커즈 등이 매장 내 벽에 전시된다.

 

그 외 알렉스 반 헤일런(Alex Van Halen) 또는 마빈 게이(Marvin Gaye)와 같이 매니아 층이 두터운 뮤지션뿐만 아니라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엘튼 존(Elton John), 마돈나(Madonna),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등 대중들이 사랑하는 뮤지션의 애장품들도 전시된다. 약 150여 점의 월드스타 애장품이 전시되어 있다는 전언.

 

특히 현란한 바텐더들에 의해 탄생되는 다채로운 컬러의 최고급 칵테일과 고급 와인, 위스키, 보드카, 럼 등과 함께 흥겨운 음악과 유쾌한 직원들의 즐거운 서비스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하드록카페 서울은 레스토랑 & 바와 록샵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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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록카페는 외부 풍광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사진제공 : 베르자야 하드록카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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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오르내리며, '록 스피릿'을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 베르자야 하드록카페 코리아)

 

하드록카페는 영국인들에게 가장 미국적인 것을 알리기 위한 컨셉트로 두 명의 미국인인 피터 모튼(Peter Morton)과 아이작 티그렛(Issac Tigrett)에 의해 런던에서 시작하였다. 피터 모튼과 아이작 티그렛은 대화도중 런던이 두 가지 딜레마를 안고 있다는 점을 찾아냈다. 첫째는 영국 음식은 미국인의 입맛에는 다소 싱거웠을 뿐더러 런던에서 괜찮은 햄버거를 찾아볼 수 없다. 둘째는 영국은 사회계급의 분리가 너무도 극명해서 부유층과 빈곤층이 뒤섞이지 못한다'이 점.

 

아이작 티그렛은 관련 지식이 풍부했던 피터 모튼과 손을 잡고 대중에게 정통 미국식 음식을 소개할 수 있고, 모든 손님이 평등하게 대접받을 수 있는 두 가지를 충족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오픈 했는데 그것이 바로 '하드록카페'다. 아이작은 버킹엄 궁전 아래 쪽에 위치한 런던 부유층 거주지인 하이드파크(Hyde Park) 내의 오래된 롤스로이스 전시장이 있던 자리에 하드록카페 1호점을 오픈 했다. 처음 계획했던 대로, 하드록카페는 당시 영국의 사회 모든 계급이 조화롭게 모이는 장소로써 하드록카페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백만장자부터 트럭운전사에 이르기까지 직업과 신분을 떠나 누구나 동일한 환영을 받을 자격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각광 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역사로 인해, 하드록카페의 모토는 '모두를 사랑하고, 모두에게 대접하라 (Love All - Serve All)'이다.

 

한편, 하드록카페를 운영하는 하드록 인터네셔널(Hard Rock International; HRI, http://www.hardrock.com)은 55여개 국가에 140개의 카페, 20개의 호텔, 9개의 카지노에 이르는 181개의 장소를 보유하고 있다. HRI는 모든 하드록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런던/뉴욕/샌프란시스코/시드니/두바이 등의 상징적인 도시에서 카페를 소유 및 운영하며 독점 판매권 보유를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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