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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를 주제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파트릭 드마쉘리에(Patrick Demarchelier)가 작업한 이번 캠페인은 카리브해의 쪽빛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여행의 순간을 포착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히 에피 가죽 소재의 제품이 돋보인다. 루이 비통 브랜드 역사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으며, 최근 들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에피 가죽 소재의 알마 백, 트위스트 백을 비롯해 트렁크와 슈트케이스 제품 등을 선보인다.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파도를 연상케 하는 물결무늬의 에피 가죽 소재와 파스텔 색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지평선 너머로 나아가며, 정착하지 않고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찾아 나서는 것은 루이 비통 메종이 오랫 동안 간직해온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다. 이는 궁극의 우아함을 향한 패션 세계로의 여정이기도 하다. 이번 캠페인에서 자연의 색채를 담은 가죽 소재의 백과 트렁크, 여행 가방은 생기 넘치는 자연과 어우러지며 그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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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캠페인 이미지 일부 (사진 제공 : 루이 비통)

 

오는 4월 6일부터 6월 14일까지는 ‘에피 풍경(Epi Landscapes)’을 주제로 한 쇼윈도우가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루이 비통은 지난 2014년 아프리카 사바나에서의 사파리 탐험을 주제로 동일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포토그래퍼 피터 린드버그가 작업한 2014년 루이 비통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캠페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덤불을 거니는 두 명의 여행자로 분한 모델 카렌 엘슨과 에디 캠벨에게서 느껴지는 자유로움을 통해 ‘여행은 삶 그 자체’라는 메시지로 여행의 본질을 강조했다.

 

* 루이 비통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프로젝트 스태프

 

포토그래퍼 : 파트릭 드마쉘리에(Patrick Demarchelier)
모델 : 리야 케베데(Liya Kebede), 마르체 베르호프(Maartje Verhoef), 줄리아 노비스(Julia Nobis)
스타일리스트 : 마리 아멜리 소베(Marie-Amélie Sauvé)
헤어 : 제임스 페시스(James Pecis)
메이크업 : 제임스 칼리아도스(James Kaliar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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