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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8월 19일,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인 맥아피(McAfee)를 인텔(Intel)이 미화 77억 달러에 인수했다는 소식이 미디어를 들썩이게 했었다. IT 업계에서도 흔치 않는 빅딜이, 그것도 칩 자이언트 인텔에 의해 촉발된 때문.

 

당시 프로세서와 같은 하드웨어로 유명한 인텔이 맥아피를 인수하는 이유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들이 분분했지만, 맥아피의 주특기가 '보안(Security)'였다는 점과 관련해서는 대부분 엇비슷한 반응들을 보였다. 이는 보안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떠나, IT 분야에서는 가장 근간이 되는 미덕이었기 때문. 당연히, 5년여 가까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당시의 빅딜이 주는 효용이 무언지 딱 알아보기 쉬워졌다.

 

5년이 흐른 지금, 이제 맥아피社의 이름은 인텔 시큐리티(Intel Security)라는 이름 속으로 녹아들었다. '맥아피'는 이제 브랜드로서 포지셔닝된 터. 여기에, 인텔 프로세서의 연산능력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능력이 맥아피의 보안 역량과 만나 시너지를 이루는 것도 이젠 보편적인 일상이 되었다. 맥아피가 과거에는 안티 바이러스 정도가 민간에서 보기에 대표적이었다면, 이제는 소위 '엔드 투 엔드' 즉 처음부터 끝까지 보안에 관한 모든 것을 인텔의 프로세서 파워와 더불어 해내는 보안의 마스터 피스로 자리매김되었다.

 


▲ 무료 백신 소프트웨어만 갖추고서 완벽하게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

 

인텔의 맥아피 인수로부터 5년. 그리고 인텔 시큐리티社로서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시작된 지도 어언 그 즈음. 맥아피의 장기인 보안 노하우는 이제 인텔이 구축한 플랫폼과 생태계 속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PC, 서버, 데이터센터 등에서 쓰이던 소프트웨어도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에서 태블릿에서 만나보는 것도 어렵지 않은 요즘이다. 디바이스의 확장에 발맞춰, 맥아피도 발을 넓히고 있는 셈이다.

 

표면적인 숫자만 봐도, 이제 맥아피는 명실상부한 업계 최고 수준의 반열에 올라 있다. 전 세계 1억 2500만 명이 쓰는 보안 솔루션으로서, 포춘 선정 세계 100대 기업 중 97%가 채택한 보안 솔루션으로서, 세계 50대 은행 중 50곳 모두가 채택한 보안 솔루션으로서, 맥아피는 이미 일상 생활 속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되었다.

 

개인의 삶 속에서의 맥아피는 조금 다른 의미도 더 갖고 있다. 과거와 달리,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주요 기기들은 제조사가 검증하고 채택한 보안 솔루션이 기본 탑재되는 추세이다. 운영체제조차 미탑재인 제품이 아니라면, 다들 살 때 운영체제 셋팅과 더불어 보안 솔루션 셋팅도 함께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서 곧잘 볼 수 있는 아이콘이 맥아피의 'M' 자 붙은 방패다. 전세계 PC 판매 기준으로 10대 중 9대에 번들로 탑재된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우리 주변에 밀접하게 존재하는 중이다.

 

또한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되는 네트워크 인프란 전반에 걸쳐 맥아피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이 녹아들어 가 유저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그냥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터치로 인터넷을 다루는 정도지만, 그 인터넷에 접속한 기기는 공유기, 모델, 중계기, 데이터센터 등 수 없이 많은 장비와 솔루션, 레이어와 연결된 셈이다. 이런 다양한 IT 장비에 맥아피 보안 솔루션이 설치되어 최대한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 인텔 시큐리티 맥아피 솔루션이 하는 일은 단순해 보이지만 지극히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 유료 보안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스스로의 보호와 보안 업계의 역량 강화 모두를 이끈다.

 

다시 개인의 일상으로 돌아와 맥아피의 효용을 본다면, 먼저 '인터넷 보안'이 있다. 자체적인 보안 기술력과 더불어, 범 세계적인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보안 솔루션의 역량을 날로 향상시키고 있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만족할 만한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토대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셈이다.

 

이처럼 보안 역량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생활을 보호할 수 있다. 바이러스, 악성 프로그램 등이 호시탐탐 기기들을, 또한 유저의 정보를 노리는 요즘같은 세상에서 맥아피의 보호 기능은 파란만장할 뻔한 인터넷 생활을 평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동력원을 바탕으로 우리가 쓰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파일 다운로드, 이마켓 플레이스에서의 쇼핑 모두가 그 자체로서 즐길 수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맥아피와 같은 보안 솔루션이 있는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실 정보 유출이나 바이러스 피해를 당해보면 보안 사고 경험 때문에라도 자발적으로 유료 백신을 찾는 것이 일반적이다. 무료 백신 품질도 좋아진다고는 해도, 합리적인 PC 유저라면 '소 잃고 외양간 잃어본 기억' 때문에라도 두 번 잃는 일 만큼은 대비하는 준비는 다들 한다. 그 시작이 바로 무료 백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또는 주요 벤더의 유료 소프트웨어로 눈을 돌리는 것. 바로 이 것이 보안 생활의 시작점이다. 개인의 보안도 강화하고, 보안 기업에 지불함을 통해 보안 역량 향상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가 여기서부터 실현된다.

 


▲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주요 기능

 


▲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 주요 기능 및 기기 대응

 

현재 인텔 시큐리티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합리적인 패키지인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와 모든 온라인 환경을 보호하도록 고안된 올인원 패키지인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 2종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는 PC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패키지이다. 인텔 시큐리티가 전세계에서 수집한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이러스와 악성 프로그램 대비에 특화된 제품이다. 또한 인텔 프로세서 탑재 PC에서 더욱 빛날 PC 성능 최적화 기능도 담겨 있으며, 가정에서 많이 쓰는 Wi-Fi 네트워크 망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도 하다.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는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유저가 한꺼번에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PC만 쓰는 유저들도 있지만, 노트북과 스마트폰 정도는 다 같이 쓰는 유저들이 날로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의 보안 수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 바로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 제품이다. 바이러스 및 온라인 위협 차단과 포괄적인 모바일 보안 기능 확보, 유저 정보 보호에 유용한 세이프 키(Safe Key) 기능 제공, 전문 보안기업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이 강점이다.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와 '맥아피 라이브 세이프' 이 둘은 모두, 한국인 유저들이 보안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될 요즘 상황 진행을 대비하는데 쓸모가 많다. 2015년 중 전자 금융 거래 시에 액티브 엑스(Active-X)를 강제하는 보안 프로그램 설치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개인의 보안은 개인 스스로 더 챙겨야 하게 된 때문. 보안 위협은 글로벌한 것이기에, 인텔 시큐리티(http://intelsecurity.kr)가 제시한 맥아피라는 해법은 눈에 담아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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