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 to Station 구매후 1시간 30분가량 플레이해봤습니다. 그린데일맵 5레벨까지 깻고, 스테이지 형식으로 건물별 생산하는 아이템끼리 이어서 마을에 공급하는 형식의 건설 퍼즐게임입니다.
픽셀 그래픽이 아기자기하니 좋았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어서 재도전한 레벨도 몇개 있었습니다.
역, 철도 등 기본적으로 돈이 나가고 주어진 돈에 맞춰서 건설을 해야한다는 점 또한 단차가 있는 절벽 등과 같은 적당한 높이의 지역에도 철도를 이을 수 있지만 그만큼 돈이 많이들어요.
밀을 재배하고 > 밀가루를 만드는곳에 옮기고/ 우유를 치즈로 만들고 이렇게 하나씩 아니면 모든 건물을 이어서 마지막엔 도시에 공급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스팀 평가가 매우 좋고, 10%할인 하고 있길래 사서 해봤는데 킬링타임, 힐링게임으로 좋아요. 생각보다 머리를 많이 써야하기도하구요.
커스텀(사용자지정게임)도 있는거 같아서 스테이지 좀 밀고 한번 해볼까 합니다. 도시 경영 컨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