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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605


격돌 D-10 ‘AMD 빅 나비 vs 엔비디아 암페어’
AMD RX6000과 NVIDIA RTX 3000 … 예상 대적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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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8일] - 한껏 물오른 AMD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프로세서로는 라이젠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고, 이 기세를 몰아서 오는 18일에는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흥미로운 부분은 그간 경쟁 제품 대비 아쉬웠던 성능을 극복하며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는 점. 과거 경쟁사를 바짝 몰아세웠던 AMD의 전운이 다시 한번 더 피어오를 느낌이 짙다.

5000 시리즈 시피유 론칭의 초반 분위기는 긍정적이다. 그리고 다음 순번인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6000시리즈도 기대를 모른다. 더구나 AMD를 위기로 몰아넣었던 그래픽 부문 사업이 모처럼 활기를 찾는 모습이니 여느 때보다 활기차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RX 6800, 6900 계열 모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상위 라인업에 준하는 모습에 랭크됐다. 이대로만 출시된다면 시장 판도를 흔들 여지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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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로서는 예나 지금이나 그래픽카드 부문은 계륵 같은 존재였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버리자니 게임기 시장에서는 확고한 입지를 다지며 주목받으니 아깝고, 그렇다고 PC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면 영 시원찮으니 투자를 늘리기에도 마뜩잖아. 그 와중에 모처럼 생기 넘치는 소식인 새로운 라데온 그래픽카드. 이를 예의 주시할 엔비디아의 속내가 궁금한데, 어떠한 전략으로 대응에 나설지 크게 두 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해 볼 수 있겠다.

시나리오 1 – 빅 나비가 예정된 성능대로 나온다면?
엔비디아 ‘제품 가격’ 및 ‘라인업 변경’ 카드 만질 듯


빅 나비, 라데온 RX 6000 시리즈가 출시되고 AMD가 언급한 대로 엔비디아 하이엔드 라인업에 준하는 성능이 나왔을 때 어떻게 될까? 무시할 수 없는 이변이 벌어진 것임에 자연스레 기존 전략 일부를 수정할 수밖에 없다. 크게 두 가지로 예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가격대를 조정, 다른 하나는 향후 출시 라인업 일정 조율이다. 두 가지를 동시에 수행할 가능성 또한 있다.

차세대 라데온이 이전 세대가 아닌 현세대와 경쟁하는 구도가 엔비디아 관점에서는 여러모로 부담스럽다. 이미 시장은 포화상태인 데다가 한국은 더욱 짜다. 사용자에게 선택지가 넓어진다는 것은 시장을 나눠야 하는 형국이기에 곧 판매량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상대할 제품의 성능과 가격, 라인업 등이 정해진 상태라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카드는 당장 가격 조정이라 봐도 무방하다.

현재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의 권장소비자가격(MSRP)은 699달러, RTX 3090은 1,499달러다. 입문형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라 할 수 있는 지포스 RTX 3070은 499달러에 책정되어 있다. 이들 제품의 가격을 조정함으로써 상품성을 유지하고, 소비자 시선을 계속 이끌 공산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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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조정한다면 RTX 3070을 제외한 나머지가 물망에 오른다. 라데온보다 저렴한 것이 아니라 저렴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설정하는 식이다. 예컨대 RTX 3080을 699달러에서 RX 6800 XT와 동일한 649달러로 설정하거나 659달러 수준으로, RTX 3090은 1,499달러에서 1,299달러 정도로 조정하는 변화다.

자존심은 조금 상하지만, 상대를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RTX 30 시리즈의 자부심을 지키는 식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무시 못 한다. 반면, 가격 조정이라는 카드를 꺼내기에는 짊어져야 할 부담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 당장의 가격 인하는 그간 어렵게 제품을 구매해 온 소비자 반발의 단초가 된다.

그 점에서 능동적인 형태가 아닌 수동적인 형태로 접근하는 모습도 고민할 수 있다. 시장에 분위기를 유도해 자연스레 가격 인하를 끌어내는 방향이다. 즉 엔비디아가 유통 시장에 비용을 푸는 방식이다. 판매 수량이나 홍보, 마케팅 등으로 지원하는 비용을 늘려 제품 가격에 태운 후, 자연스레 가격 인하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제품 구매를 고민할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할 전망이다.

이러한 구도가 전개될 경우 선택지가 다분한 엔비디아에 비해 라데온 RX 6000 시리즈는 시장에 던질 수 있는 카드가 급격히 제한된다. 애초에 후발주자인 데다 지금도 예측하기 어려운데 더욱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게 될지 불투명해진다. 추측건대 가격도 어떻게 보면 엔비디아에 대응하기 위해 비교적 빠듯하게 책정한 듯한 느낌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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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라데온 RX 6800은 579달러, RX 6800 XT는 649달러, RX 6900 XT는 999달러에 각각 책정한 상황이다. RX 6800 XT와 6900 XT는 엔비디아 대비 경쟁력이 있는데, RX 6800의 가격은 조금 의외다. 이는 아무래도 덩치가 큰 칩(빅 칩)이어서 생산 단가 자체의 조절이 쉽지 않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시나리오 2 – 빅 나비가 예상보다 성능이 별로라면?
엔비디아는 예정대로 움직이거나, 칩 수급량 조절하거나


라이젠은 그간 루머를 통해 알려져 왔던 성능이 실제 근접한 수준이어서 충격을 안겨줬다. 5000 시리즈는 출시 전부터 화두였고, 출시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기운 건 루머 + 기대 + 실제 = 대박이라는 공식의 합이 기대를 뒷받침한 탓이다.

그에 반해 대부분 AMD 그래픽 관련 라데온 루머는 항상 성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만 나오고 실제 성능은 그에 미치지 못해 ‘암레발(AMD + 설레발)’이라는 오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만약 이번에도 그러한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새로운 라데온의 성능이 기대 이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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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것이 엔비디아가 원하는 바다. 당연히 라데온 RX 6000 시리즈에 굳이 대응할 필요성이 제로에 가깝다. 오히려 과감한 라인업 전개를 통해 라데온이 속할 포지션을 철저히 봉쇄하고 판매량을 늘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하다. 대기 수요까지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여전한 상황에서 대적 상태라 여겼던 제품이 정작 무장해제 상태로 판가름 난다면 상대를 압박하는 건 일도 아니다.

이 무렵이면 엔비디아는 예정대로 제품 라인업을 전개할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이미 일부 해외 매체에서는 11월 투입 예정이었던 지포스 RTX 3060 Ti에 대한 출시 일정이 12월로 늦춰졌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라데온 RX 6800 시리즈 출시(11월 18일 예정) 때문인지, 칩 생산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이 이후에는 라인업을 갑자기 늘리는 것이 아닌 엔비디아 자체 로드맵에 따라(탑-다운 방식) 출시가 이뤄질 수 있다는 공산이다.

칩 수급량을 조절할 여유도 생긴다. 현재 라데온은 라이젠과 달리 같은 7nm여도 실리콘 다이 면적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라데온 쪽이 당연히 월등히 큰 면적을 자랑한다. 그만큼 생산에 어려움이 따르고, 초기 물량 공급 수율도 낮기에 문제 가능성이 높다. 엔비디아는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전개 중인 프로세서의 공급 상태에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시나리오도 그려볼 수 있다.

오랜만에 그려지는 그래픽카드 경쟁 구도
치열한 경쟁은 소비자에게 긍정적 결과로 이어진다.


애석하게도 라데온은 항상 성능으로 지포스에 미치지 못 하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를 꾀하고자 했다. 대표적인 것이 메모리 대역폭을 확대한 라데온 R9 퓨리 엑스(RADEON R9 Fury X)와 라데온 RX 베가(RADEON RX Vega)다.

여기에 적용된 것이 고대역 메모리(HBM – High Bandwidth Memory)로 GPU와 VRAM을 가깝게 구성해 고해상도 영역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심지어 메모리는 적층 기술을 활용, 하나의 모듈로 용량과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획기적으로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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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데온에 이런 혁신은 목격되지 않았지만, 아키텍처 변화와 초미세 제조공정 도입으로 아쉬움을 상쇄하면서 상품성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자신 있게 지포스와의 경쟁 구도를 그리며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라이젠에서 시작된 돌풍을 라데온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런 기술적 경쟁은 소비자에게 큰 이득으로 다가온다. 프로세서도 그렇고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다. 비록 엔비디아가 RTX 30에서 기존 대비 가격 인상을 억제했다지만, 이미 이전 세대에서 가격을 대차게 인상한 전례가 있다. 당시 라데온은 뚜렷한 대항마가 없는 상태였다. RX 5000 시리즈가 출시됐지만, 경쟁자라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흐름이 바뀌는 분위기다. 새로운 라데온이 상대적으로 합리적 노선을 취하고 있어서다. 시장의 기대대로 제품이 출시된다면 엔비디아 역시 무시하기 힘들다. 지금까지의 유리했던 분위기를 수성하고자 한다면 상품성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진다. 이는 곧바로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어떤 식이든 두 양대 브랜드의 대립은 소비자에게 득이 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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