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계정이 2004년인가 그랬는데 저색깔에 정말 밋밋한 디자인이었죠.

지금계정은 2009년 오렌지박스랑 문명5 때문에 생성했구요. 첫계정은

못찾았어요 ㅠㅠ

정말 추억돋네요. 

저 화면 오랫만에 보네요 ㅋ 저에게 저 당시 스팀은 카스하기 위한 게임런처일뿐이었는데..

이때는... 의외로 스팀 자체에 복돌이 있었습니다

식스스팀인가?... 여튼 몇개, 스팀 dll을 리패칭해서 모든 게임이 있게 보이게끔 하는 패치가 꽤 있었지요

본격적인 ESD로 거듭나기 전이라 밸브사 게임만 취급할때쯤..

저도 2005년에 하프라이프2 정품 패키지를 사서 처음 스팀을 깔았었죠.

왜 귀찮게 이런 별도 프로그램이 있는거야?! 했는데 지금은..

덕분에 스팀가입 12년차 뱃지도 있습니다~

헉! 이 글 보고 번개처럼 아주 예전에 쓰던 계정과 비번이 생각나서 접속 시도해보았는데

지금은 서비스종료된 프리첼메일로 등록을 해놔서 인증이 불가능하네요 ㅠㅠ

문의 넣었는데 찾을 수 있을런지 흑흑

스팀 커뮤니티 활동에 관심가진게 최근이라 달성 시기와 가입일과의 기간 차이가 상당하지만

계정 만들 당시 하프라이프2를 구입 후 게임하다보니 인터넷으로 뭘 등록도 가능하다고 했던가?

그래서 만들었던 계정 이었습니다. 그때 디자인을 보고 참 리눅스 스러운 UI라고 생각 했던 기억도 나네요.

저 스샷보다 더 이전 이에요. 하프2 출시일이 2004년 일듯. 고로 리스트에 다른게임들이 없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한국 카스에  pc방과 스팀, 비벤디(?)에서 싸움 났을때  가입할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국방부 스팀

ㅎㅎ전 이제 4년차라 모르는 디자인이군요

예전 카스랑 하프라이프때 느낌나네요.

제 가입일 보니까 10년전 가입이네요. 역시 뭔가 낯익다 싶었는데..

대략 2007년까지만 해도 저 디자인인걸로 알고 있네요.이후에 몇번의 업데이트 이후로 현재의 UI로 변했고요.

저것보다 한단계전이 기억나네요 ㅎ  그전이 좀 더 깔끔했던것 같은...ㄷㄷ

우와 신기하네요.ㅎㅎㅎ

어쩌다보니 아이디가 3개가 있는데 그 중 2개는 먼옛날에 만들었네요... ㅋㅋ

왜 저는 2004년 1월에 만든 아이디를 냅두고 2004년 4월에 다시 아이디를 만들었는지

도대체 기억이 나지가 않습니다 -_-;;

2003년도가 안계시는군요. ㅎ

아마 스팀 생기자마자 가입했을텐데.. 카운터스트라이크 1.6이 나오면서 스팀으로 서버가 이동을 시작했었습니다.

하프라이프 패키지 구입하고 나중에 스팀이 생긴 후 키를 등록하니 스팀키로 변경해서 등록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때에 밋밋한걸 스킨으로나마 대체 하기도 했었는데 말이죠ㅋㅋㅋㅋ

전 가입은 PC방에서 친구들과 레포데를 즐기기 위해서였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하지만, 스팀 라이브러리의 시작은 아이러니하게도...

험블의 오리진 번들에서 시작이라고 기억합니다.

그렇게 스팀비비를 알게되면서... (쩜쩜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