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기있었던 게임이나 제가 봤을때 괜찮아보이는건 다 삽니다. 도전과제 있는건 더 좋구요 ㅎㅎ

저는 정적인 겜을 잘 안해서
주로 1인칭이든 3인칭이든 액션겜이나 슈팅을 선호합니다. 전략도 rts

어쩌다 턴제 게임도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하긴 합니다. 어~ 쩌다요.

VAC유무는 상관 안하는데, 한국어화가 큰 요소네요. 그래서 콜옵 모던시리즈부터 영어로 한터라, 매우 아쉽습니다.

전 크게 세가지입니다.

1. 자신(저)의 취향과 맞는지
2. 집 컴퓨터로 돌릴 수 있는지
3. 스팀 유저들의 평

왠만해서는 저 중 하나라도 충족이 안된다면 항상 나중을 노리거나 눈치를 안주는 편입니다.
헌데 1번의 경우, 한달 전에 잡은 넵튠 리버스 1을 하게 되면서 선호 장르를 넓혀가는 중입니다.
3번도 어지간해서 평이 처참하지 않은 이상, '내가 해봐야 이 게임이 왜 안좋은지 알 것 같다'라는 마음으로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2번은 아직 컴퓨터 사양을 볼 줄 몰라서 뭣도 모르고 집었다가 후회한 적도 많았네요ㅋ;;
이블 위딘과 바이오하자드 리버스, 에단 카터의 실종, 머더드가 그 경우입니다ㅋ

저도 일단 도전과제 지원 여부를 가장 먼저 봅니다. 그 다음엔 당연히 흥미가 있는 게임이어야겠죠ㅎ 근데 요즘은 구작은 전혀 사지 않고 신작들만 사게 되네요. 사서 꼭 할 게임들만요 ㅎㅎ 덕분에 라이브러리는 거의 고정 상태입니다.

흥미 있어 보이면 장르 가리지 않고 사는 편이에요.
요즘은 멀티게임 위주로 산 것 같네요.

확실히 도전과제 지원여부가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성취감이 있어야 게임도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

좀...이름있는? 게임들을 사서 하고 잇지용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