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11.16 16:32
희대의 고민
조회 수 481 추천 수 4 댓글 10
모자에 달것인가 말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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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HAPPY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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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때고 입는 스탈이네요 털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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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헌병이었는데 동피복에 저런 털이 달려 있었습니다. 다들 개털이라 불렀죠. 복장 통일을 위해 저것도 떼었다 붙였다 하는 걸 분대장이 정했는데 저는 그냥 붙이고 다녔습니다. 헌병 특성상 모자를 못 쓰는데 저거가 달려 있으면 목 주변이라도 좀 따듯한 느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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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 좋아하다보니 털은 달린것을 더 선호 합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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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붙이는게 따뜻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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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추워질때 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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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자 안쓸때 목에 부드럽게 스치는 느낌이 좋아서 달고다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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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짝아.. 뭔가 했네요.ㅋㅋㅋㅋ
저도 제작년 겨울인가에 고민하던 내용인데 주변의 의견을 듣고 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기준이라 공유합니다. (참고로 패션에 관심 있는 여자들 정도가 보는 관점??!! 뭐 그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조털(X) / 천연털(O)
은근히 이런걸 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일부러 털만 천연으로 바꾸는 사람들도 있고요.
근데 요즘은 대부분 인조일겁니다, 동물협회 반발도 심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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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매섭게 부는 날에는 무조건 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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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은 떼는게 낫더군요.
그 외에는 달고 다니는 편입니다.
의외로 따뜻해서 좋네요. ㅎㅎ
저야 모자를 안쓰는 타입이라 저런거 탈착 가능이면 보통 떼어놓습니다
특별히 방한 되는느낌도 아니고.. 눈같은거 내리면 뭉쳐서 물이 되기도 하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