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이 날고 기어봐야 총한데 되겠나?

사실 거의 모든 FPS들이 총기류가 주가되는 게임이고, 검은 보조무기에 속했었죠.

하지만 이 FPS게임에서는 검들도 나름 선빵하게한 검객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데모맨! 근접 무기인 검을 들고 주무기를찍찍이는 보조무기잖아 버리는 패널티를 받고도 그 강력한 아이템 시너지로 얻게된 별명"흑기사"

악마와도 같아서 보자마자 차지로 달려들어 단숨에 목을 잘라버리는 스킬은 피해자(?)들로 하여금 공포로 몰아넣게되죠

물론 주무기인 폭발 무기처럼 다수의 적을 가루로 만들어버리진 못하지만 광속같이 달려들어 처참하게 목을 베어버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혹은 무식하게 무쌍을 펼친다거나..

흑기사도 최고의 검객으로 이름을 올릴 수가 있다고 봅니다.

또다른 근접무기인 단검을 이용하는 스파이도 있습니다.

은밀하고도 위협적이며 모두가 하고싶어 하지만 팀에겐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 클래스

은신스킬과 적으로 변장하는 것 그리고 한방에 모든 적을 죽일 수 있는 스파이 또한 검객이 아닐까요?

초보들은 정면에서 무쌍을 펼치려드니 검객으로 칩시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 게롤트의 뽀대를능력을 이어받은 클래스도 있습니다.

재빠르게 적진에 진입하여 재빠르게 사망하는.. 뭐 그런...

자가 피해를 주는 패널티는 아쉽게도 강력한 검객으로 만들어주진 못한것 같습니다.

적진에 가서 할복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면 사무라이 느낌을 낼 수 있으니 검객입니다. 우왕!!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