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낙 똥손이라 어려운 액션게임은 엔딩 보기가 어려워서 어드벤쳐나 전략게임들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평가가 높고 일본어+한국어화되어 있는 What Remains of Edith Finch를 정말 운좋게도 @Fluffy 님의 화리나눔에 당첨되서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라고 썼지만 당첨된 것은 벌써 3달 전이네요;;
플러피님한테는 정말 좋은 게임을 많이 나눔 받고도 게임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죄송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100% 달성할 수가 있어서 마음 뿌듯합니다 ㅎㅎ
긍정평가가 95%,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가 많습니다.
플레이시간이 제로인 것은 플레이한지 2주가 지났기 때문입니다. 제 게으름을 용서해 주세요;;;
리뷰를 보시면 알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정말 플탐이 짧고 도전과제달성도 쉽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평가가 높은 것은 게임 속의 연출이 신선하고 독특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플레이하는 내내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했네요.
스샷 몇개 올리는데 마지막 부분은 생략할게요.
이 게임은 되도록 영상들을 보지말고 직접 체험하시는 걸 강추합니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핀치네 집입니다.
저는 일본어로 진행했습니다. 이 자막표시 수법이 특이하네요.
플러피님 좋은 게임 나눔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