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3.05.09 18:10
움짤 만드는 거 재미있네요 ㅎㅎ feat. A Short Hike
조회 수 496 추천 수 10 댓글 5
쇼트 하이크 OST - Beach Buds (Short Hike)
제 기억에는 3년 전인가 예전에 올클리어 했던 걸로 기억 하는데 도전과제가 추가되어서
작년에 한번 더 플레이 했던거 같네요.
오늘 마침 이 게임이 다시 하고 싶었는데 유튜브 보다가 움짤좀 만들어 봤습니다!
OST도 너무 너무 좋았었고 게임 아트도 너무 예뻤고 NPC들도 귀엽고 이런 분위기의 게임 어디 더 없나요? ㅠㅠ
앞으로 심심하면 움짤좀 만들면서 놀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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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남기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니까 기억도 잘 안들더라고요.
안 그래도 지금 예전에 플레이 했던 게임들 위주로 움짤 계속 만들고 있는데만들수록 이렇게 게임을 많이 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게임하기 살짝 지치는데 이렇게라도 뭔가 다른 거에 몰두하다 보면 또 게임하고 싶고
그럽니다. 만든 거 조만간 또 글 올려야되겠어요 ^^ -
npc 귀여웠던 게임은 here comes niko! 가 있고, short hike처럼 비슷하게 날아다니면서 탐험하는 게임으로는 AER Memories of Old 재밌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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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움짤 만드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영상찍고 저장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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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움짤보다 OST에 더 관심이 가네영 음악 조오타~~~
저도 가끔 움짤 만들어서 스팀에 올리곤 합니다. 올린거 대부분은 거의 다들 관심없긴 하지만... 움짤이나 스크린샷도 그렇고 잇셈에 작성해놓은 글들도 그렇고 나중에 모아서 보면 재밌더라구요. 나중에 봤을때 엄청 쌓여있는거 보면 잊고있던 게임도 기억나고, 이만큼이나 했었네 하고 뿌듯해집니다. 그래서인지 별것 아닌것 같아도 기록을 남긴다는게 요즘은 참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