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금 http로 다시 되돌리고 이전에 쓰려던 글을 다시 쓰는데,

또 반응이 없어서 새 탭에서 잇셈을 들어오니 또 https로 들어오는군요.

구글에서 검색한 것들로 시도해봤는데, 처음에는 http로 들어와집니다.

그런데 글을 쓰고 등록하려고 보니 또 반응이 없고,

설마 하는 생각으로 새 탭에서 잇셈 북마크로 들어오니, https로 바뀌어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잇셈 북마크는 http 시절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https로 바뀌면 댓글도 안적히는군요.

이거 엄청 갑갑하군요.

오우,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은 구글링에서도 없던 내용이군요! 이건 추천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군요.

이번에 재시도하는 김에, 알려주신 방법도 같이 사용해봤습니다.

이걸로 앞으로 잘 된다면 다행이지만 ... 이게 설 연휴 전부터 지금까지 이런거라 그런지 불안불안하네요.

크롬에서 안되서 파폭에서 시도했는데, 파폭에서도 https로 넘어가지더군요.

그리고 오늘 적은 글이나, 지금 이 댓글을 적는 것은 크롬으로 적었습니다.

오우 ... 그렇군요. 저 말고도 불편을 겪으신 분이 있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 이 글에 찾아와주실 줄은 몰랐네요.

그렇죠 ... 다른 브라우저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죠.

그런데 이대로 넘어가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 거라서 ... 뭔가 ... 그렇게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오히려 itcm 응답 헤더에는 HSTS 옵션이 0 (HSTS 리스트에서 삭제)이라 HSTS가 작동한건 아닐거에요.
DNS 기능으로도 https 리다이렉트 하게 할 방법은 떠오르지가 않아서 저는 그 문제도 아닐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방법을 알겠다는 것도 아니니... 참 이상하네요.

아 ... 그런 건가요?

그럼 일시적으로 돌아왔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던 걸까요 ...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DNS 사용을 끈 이후로는 문제가 해결된 것을 보면 ... 이건 이거대로 또 신기하네요.

아무튼 쓰려던 글 작성도 제대로 완료된 걸 보면, 일단은 해결된 것 같네요.

갑갑하던 마음이 며칠만에 풀리네요.

네. 끄기 전에는 글 쓰다보면 어느새 https로 돌아갔는데,

댓글에 방법 적힌걸 시도한 이후로는 지금까지도 http로 잘 돌아가네요.

전에 쓰려던 글도 쓰고, 이렇게 댓글까지 올리고도 시간이 좀 더 지났는데,
그럼에도 문제가 없는 것을 보면, 해결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

말씀하신 첫번째 방법이 ....

'chrome://net-internals/#hsts'

이걸 입력해서 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은데 ... Not Found가 뜨는 것은 이상하네요 ...

오우,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의외로 이 문제를 겪은 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그래도 해결책을 알려주신 분 덕분에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오우, https에서요?

제가 파폭이나 크롬은 사용하고 있지만, 엣지는 설치도 해본 적이 없다보니 ... 시도해본 적이 없었네요.

아 ... 엣지는 괜찮으려나 했는데, 아니었나 보군요 ...

확실히 ... 최근 잇셈의 새 글이 뜸하긴 하죠 ... 뭐 글이 줄어든 것에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 

말씀하신 대로, 이 문제가 글리젠이 줄어든 원인 중 하나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