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에서 720p 60fps를 선택하여 HD가 표시되면 고품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Dark Souls play #09 boss - Stray Demon

720 H264 AVC1 AAC

게임 시작 시 수용소에서 빠져 나올 때 내부 복도에 잠겨진 창살감옥방 안에 보였던 '방황하는 데몬'입니다. 수용소를 다시 찾아가면 조우하게 됩니다.

게임 시작 시의 '수용소 데몬'과 외형은 같으나 더 높은 공격력과 생명력을 갖고 있고, 전방에 둔기로 내려 찍을 때 넓은 범위에 폭발 피해가 발생합니다. 제대로 맞으면 즉사합니다. 날라 올랐다가 낙하하는 공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은 생명력이 남아 죽지 않았다 하더라도 경직에 걸려서 연속으로 맞으면 죽게 됩니다.

수용소 내부 마당 바닥이 무너져 지하로 떨어지는데 플레이어의 전체 생명력에서 절반 가량의 낙하 피해를 받은 상태에서 곧바로 보스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자연스럽게 시작하자마자 유다희를 만났었습니다. 지형지물을 이용할 것이 없고 보스 몸집은 크기에 감옥 방안이 은근히 좁은데 기술 범위도 큰 데다가 즉사 기술이기에 여기까지 만난 보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많은 죽음을 견뎌내고 방황하는 데몬을 격파하면 정말 플레이어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