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스팀 콘트롤러와 링크 도착!
정말 뿌듯하네요.
언제 예구했었는지 하도 오래 전이라 기억도 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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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엄청 기다렸는데 사용기가 보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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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사용후기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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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콘트롤러 사용후기 엄청 기대됩니다!!
그런데 스팀링크는 어떤 용도인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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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링크는 PC와 TV를 무선으로 연결해 주는 기기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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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연결이면 딜레이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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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연결은 못해봤습니다. 내일 마침 토요일이니 사용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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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딜레이가 가끔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다른 기기나 소프트웨어에 비하면 매끄럽네요. -
사용기 엄청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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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용기를 기다리고 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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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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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 사용해보시고 후기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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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용후기라고까지는 말씀 못드리겠고 일단 첫 느낌은 엑박 컨트롤러와 애플 트랙패드를 합친 느낌이랄까요?
제 생각엔 일단 호불호가 확 나누어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기존 엑박 컨트롤러가 편하네요. 스팀 컨트롤러에 좀 더 익숙해져야 한단 얘긴데, 글쎄요 그럴려고 이걸 샀나하는 미련도 살짝드네요. 쩝...
마우스 기능을 섞었다는데, 사실 트랙패드 또는 트래볼을 엑박에 접목시킴이 아닐까 하네요.
그립감은 최곱니다. 제가 엑박360과 엑박원 패드를 다 쓰는데, 스팀 컨트롤러가 최고네요.
그리고 PC화면에서도 따로 마우스 사용 안하고 트랙패드처럼 사용하니 편하긴 하군요.
진동 기능이 있는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오른쪽 트랙패드에 엄지를 대고 움직일때 쁘드드득하고 소리가 나게 되어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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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게임을 스팀 컨트롤러로 해 보기위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를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일단 잘 되네요. 하지만 시간을 요하는 이런 류의 전략 게임을 위해선 부단한 손동작 숙련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ㅋㅋ
이 콘트롤러의 목적이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에 적합한 PC 게임을 거실의 TV에서 해보자는 의도에 부합하자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는
꼭 필요한 기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엑박과 플스와 달리 방 구석 PC 앞에서만 할 수 있던 게임을 이제 거실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게 되었네요. 따로 비싼 돈 주고 엑박이나 플스 타이틀 안 사고 유저 한글화 적용하면서 대형 TV를 통해 겜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새로운 기기에 대한 훈련을 열심히 해야겠네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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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게임도 패드로...ㄷㄷ
컨트롤러가 참 대단하네요.
하지만 전략게임 플레이 시 답답해서 결국 무선마우스 달고 사용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내년에 PC판 툼레이더 2 나오면 패드로 재밌게 할 수 있겠네요. -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직접 사용해보고 싶네요...국내는 언제쯤 판매할런지~!! ㅠㅠ
스팀에서 예약 구매자에게 게임준다고 광고하며서 예약은 받질 않네요...이게 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