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8.05 19:04
우와 이 날씨에 등산좀 하구 왔어요
조회 수 211 추천 수 5 댓글 8
이전에 다니던 코스 1/3 쯤 올라가다 포기했네요
원래는 물도 안마시고 다니던 길인데 땀이 너무 나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ㄷㄷㄷ
일반적이면 한시간 조금 걸리는 거리인데 +40분이나 더 걸렸더군요
집에와서 쉬고있는데 전해질 손실이 많은지 온몸의 근육이 부들부들
근육통이 아니라 근육에 힘이 안드가네요 ㅋㅋㅋ
어떤 느낌이냐면... 꿈속에서 힘줘야하는데 힘이 안드갈때 느끼는 당혹스러움..!
이래서 그 옛날 구닌들한테 소금을 퍼먹였구나 깨닫네요
원래는 물도 안마시고 다니던 길인데 땀이 너무 나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ㄷㄷㄷ
일반적이면 한시간 조금 걸리는 거리인데 +40분이나 더 걸렸더군요
집에와서 쉬고있는데 전해질 손실이 많은지 온몸의 근육이 부들부들
근육통이 아니라 근육에 힘이 안드가네요 ㅋㅋㅋ
어떤 느낌이냐면... 꿈속에서 힘줘야하는데 힘이 안드갈때 느끼는 당혹스러움..!
이래서 그 옛날 구닌들한테 소금을 퍼먹였구나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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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운동 못해서 등산이라도 한건데 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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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건설현장에 가면 소금과 얼음은 필수더군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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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은 이온음료 주지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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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용 XD
2013~2014년도까지만 있다가 요새는 현장갈일이 없어서요 ㅎㅎ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옛날 현역때 이런날씨에 군장메고 행군은 어떻게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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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젊음이란 이름으로 생명을 태우는 느낌이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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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하필 땡볕에 등산을 ㅜㅡ
이날씨에...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