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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7.11.28 23:21

혹시 사랑니 뽑아보신....분??

조회 수 2460 추천 수 6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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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턱 오른쪽 젤 끝 잇몸쪽이 아파서 손을 넣어 만져보다가

 

무언가 딱딱한게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설마??? 하고 거울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하얀 사랑니가 빼꼼 올라와 있네요

 

몇년전에 동네치과에서 엑스레이 찍었을때 양쪽 아랫턱 사랑니는 살포시 누워있는걸 봤는데

 

치과의사 曰 '이건 대학병원 가서 빼세요...'

 

드디어 이 매복사랑니가 절 괴롭히기 시작했네요...

 

그래도 모습이 살짝 보이긴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ㅠㅠㅠ

 

윗쪽 사랑니는 둘다 비스듬하게 나있고...

 

아랫쪽 사랑니는 한녀석은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녀석은 또 언제 나타날지 ㅠㅠㅠㅠㅠㅠ

 

사랑니 빼보신분들 많이 아픈가요...? 세상에서 제일 가기 싫은게 치과라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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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흐으으음 2017.11.28 23:24

    사랑니는 보통 다른 이랑 다르게 빼면 통증이 좀 오래 가는 편이더라구요. 뺄 때야 뭐 어차피 심하면 마취하고 빼기때문에 딱히 아픈 게 없는데 마취 풀리면 좀 아플 거에요. 

  • profile
    조그만쉼터 2017.11.28 23:51
    하... 일단 3개는 확실히 뽑아야 되는건데... 무섭습닏 ㅏㅠㅠ
  • profile
    해골이 2017.11.28 23:26

    한 10년전에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뽑았었는데...

    한번에 쏙 뽑기 쉬운건 덜아팠는데 다른쪽은 완전 누운 채로 자라서 깨부셔 뽑느라 마취 깰 때 아파 죽는줄 알았네요

    잘 뽑히길 바라는 수 밖에요

  • profile
    조그만쉼터 2017.11.28 23:51
    누운녀석 뽑을때 많이 아픈가요 ㅠㅠㅠㅠ
  • profile
    Gaonnuri 2017.11.28 23:38

    사랑니는 종류가 많죠 평균적으로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요 전 사랑니4개가 다 멀쩡하게 나서 ㅎㅎㅎ

  • profile
    조그만쉼터 2017.11.28 23:52
    부럽네요...... ㅜㅜㅜ
  • profile
    흐으으음 2017.11.28 23:55
    멀쩡하게 났다고 생각되어도 한번쯤은 치과가서 검사받아보시면 좋아요. 가끔 사랑니가 더 있는데 나지 않고 다른데로 타고 올라가거나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실제로 제가 당한 일입니다;) 나중에 혹시 한번정도 치과가서 엑스레이 한 번 찍어보면 좋아요.
  • profile
    Gaonnuri 2017.11.29 01:47
    치과는 1년에 한번씩 방문해요 스켈링하러~ 의사님도 이가 고르게 났다고 하던데요ㅎㅎ
  • profile
    세리오르 2017.11.28 23:43

    전 하악쪽에는 비스듬하게 나오고 상악쪽에는 직선으로 잘나와서 하악쪽뽑을때에는 잇몸찢고 고통받았는데 상악쪽 뽑을때는 걍뽑았는데 하나도 안아팠습니다...

  • profile
    조그만쉼터 2017.11.28 23:52
    비스듬하게 나왔는데도 많이 아픈가보네요...
  • profile
    세리오르 2017.11.29 00:05
    비스듬하게 나온게..두개였는데 하나는 그나마 사선방향이었는데 하나는.. ㄱ자방향으로 좀 꼬여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요놈이 엄청 고생시켰었습니다...
  • profile
    보노보노 2017.11.28 23:45

    4개 다 뺐는데, 그 중 2개가 매복니였죠.

    잇몸을 째고 부셔서 꺼낸...

    통증은 한 3일 갔고, 찌릿찌릿한 느낌이 일주일 가더군요.

    빼고 나면 한 결 편하긴 합니다.

    근데 사랑니가 옆에 이를 밀어서 통증이 있다거나 크게 불편한거 없으면 굳이 뽑진 않아도 될거에요.

  • profile
    조그만쉼터 2017.11.28 23:53
    동네 치과는 보자마자 그냥 뽑으라고 하긴 했는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ㅅ브니다 ㅠ
  • profile
    아레스다 2017.11.29 00:18

    4개 다 뽑았는데 뽑을만합니다.

    하악 2개는 누워있었는데 마취가 아프지 뽑을때는 그냥 머리가 흔들거렸던 기억이 나요 :P

  • profile
    웁쓰베베 2017.11.29 00:19

    저도 사랑니 뽑아야 한다는 편견 때문에 두개 뽑았는데 통증이 있는게 아니라면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요.

    누워있더라도 나오면서 위치 찾아가기도 하거든요.

    마취가 잘 돼서 두번 다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대신 첫번째 경우 의사분께서 경험이 적으셨는지

    힘으로만 뽑으려 하셔서 뽑고 난 다음엔 서로가 지쳐 있었죠. ㅎㅎ 

    뽑히고 난 자리는 잇몸이 푸-욱 패인게 허전해서 살이 차오르는 동안 혀로 어루만지며 지냈어요ㅋ

  • profile
    Rs 2017.11.29 00:29

    3년전쯤에 1주일에 3개 뽑았습니다.

    (1개는 어릴때 뺐는데 나머지 누운것도 있고해서 2개 빼고 1주일 뒤에 1개 뽑았네요)

    마취 주사만 아프지 3개 뽑으면서 별로 통증이 없었습니다.

    누운거면 엑스레이 찍어봐야 알겠지만 대부분 뽑아야하는데 이유가 누은 사랑니가 옆 어금니 뿌리쪽을 건드리거든요. 아프다는건 이상이 있는것이기 때문에 뽑아야....

    뽑고난뒤 양치도 구석구석 닦기 편하고 뽑기전 볼안쪽 살을 가끔씩 씹었는데 씹히지도 않습니다.

    뽑을만해요~

     

  • profile
    꿍디 2017.11.29 01:18
    4개다 잘자랏는데 1개가 썩엇다해서...1개뽐는김에 4개다 뽑앗는데...처음 뭣도 모르고 한쪽 위아래 두개다 빼주세요 햇다가...그뒤론 치과 정말가기싫엇어요...ㅜㅜㅋㅋㅋ그뒤로는 한개씩 살살 빼주세요..햇다는......ㅋㅋㅋㅋㅋ마취풀리면 어휴...어어어엉
  • profile
    회색의레인저 2017.11.29 02:17

    사랑니 뽑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났는데 배게에 피가 흔근하더라구요....

    아픈것도 아픈건데..... 피가 계속 나오니까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네요...

    피가 멈췄다가도 배고파서 뭐 먹는데 도중에 갑자기 피가 뿜어져 나오기도 하고.... 한 3일간 고생했었네요...

     

    게다가 마취가 제대로 되면 통증이 적은데.... 가끔 매복 사랑니 안쪽에 신경이 있는경우있고

    마취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제가 그랬었는데....

    뺀치로 잡아서 땡기면 신경이 눌려서 겁나게 아프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거기에 매복 사랑니랑 어금니 신경이랑 맞닿아 있어서 더 심했던거 같은...

     

    게다가 뽑아보면 아래쪽은 완전썩어있는게....

    뽑는게 답이 맞는거 같긴한데...

    그때 통증 생각하면 솔직히 뽑을건 못되는거 같기도하고.. 뭐 그렇네요..

  • profile
    rusiyan 2017.11.29 03:44

    진짜 무서운 이야기를 드리죠

     

    사랑니가 보인다고 다가 아닙니다 제가 통째로 뽑아 봐서 아는데 손가락마디 하나만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마취가 잘 되느냐고 쪼개서 뽑을 수 있는거냔데....

     

    마취가 잘되고 쪼개서 뽑으면 순식간에 뽑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마취가 안된다면?

     

    쪼갤때 위이이잉~! 신경건드는 소리와 그 뼈긁는 느낌에....

     

    그래도 이건 금방 뽀솨서 뽑습니다 통증 잘 참으면 견딜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쪼갤 수 없게 되었을 때 입니다.

     

    제가 한쪽이 쪼갤 수도 없는데 전 마취도 안된다 입니다.

     

    요번에 어금니 보수하로 갔을 때도 전 유독 예민한 신경으로 상위권에 들정도여서 고생은 했는데

     

    문제는 여기에 마취가 안되면 그 고통을 통으로 느껴야 합니다.

     

    마취를 주기적으로 하니 잇몸은 붓고 그렇다고 통증이 주는것도 아니고

     

    의사가 힘줄 때 마다 뚜뚝 뚜뚝 뭔가 끊어지는 소리 그리고 통증 

     

    눈물이 날정도인데 억지로 참고 뽑는대 의사도 지치셔 쉬다 빼다 하니 더 아픕니다.

     

    그래서 그냥 참을 태니 빨리 뽑으시라고 했지만 2시간이 걸리더군요~!

     

    아잉~! 쒼나라~! 2시간 동안 온갖 고통이~! 쉴샘없이 찾아옵니다~!

     

    그렇게 빼고 나면 아주 큰 이빨이 반겨주실껍니다~!

     

    모쪼록 몸건강히 마취 잘 되시고 쪼개서 뽑으시길 비나이다~!

     

     

  • profile
    Hotline 2017.11.29 04:12
    저도 매복사랑니 뽑았었는데.. 뽑는 과정에서 이빨을 반으로 자르고 정이나 드라이버같은 모양의 도구와 이빨뽑는용도의 망치를 이용하여 그 갈라진 틈 사이를 벌려 바깥으로 살짝 밀어낸 후 뽑게됩니다. 필요 시 잇몸도 살짝 절개 할 수 있습니다.
    마취를 하였기에 이빨이나 잇몸에서 오는 통증은 없었지만 (이빨을 자르는지 잇몸을 자르는지 무슨짓을 하는지 거의 아무것도 안느껴질 정도...) 이빨에 대고 망치질을 하거나 이빨을 잡아 흔들어 뽑는데에서 오는 공포감은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사랑니가 세개밖에 없었는데 왼쪽아래 매복치와 왼쪽 위 비스듬한 사랑니를 같이 발치하였고 나중에 나머지 하나인 오른쪽위에 있던 사랑니를 발치했습니다.
    두 과정 모두 사랑니를 뽑은 후 마취가 풀린 뒤에도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 profile
    천유하 2017.11.29 05:17

    오마이갓 저도 사랑니 발치 안했는데 댓글만 읽어도 온몸이 아파오네요;

  • profile
    에리지나 2017.11.29 05:35

    케바케입니다. 사랑니가 커다란데다 누워서 잇몸안에박혀있는최악의 케이스의 경우는 잇몸을 긁어내는 빠각빠각소리를 들어가며 누워있다가 으드득으드득 이부러지는소리를 듣고 발치후 끙끙앓아야하고(..........경험담입니다;;) 고르게잘난경우는 아예 뽑을필요가없거나 일반이뽑는것보다 쉬운경우도있습니다. 

  • profile
    세상은원래이래 2017.11.29 08:47

    사랑니가 제대로 자리를 잡는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그것이 안되다면 적절한 시기에 뽑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구조가 작으면 사랑니으로 인해 치아 배열이 틀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거든요.

    그러면서, 음식찌꺼기가 양치칠때 잘 처리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 profile
    2017.11.29 09:44

    다들 경험이 많으시네요.ㄷㄷㄷ

     

    저도 사랑니 박혀있는거 뺀다고 20대 초에 완전 개고생 했던 기억이..ㅜ.ㅜ

     

    이 빼고나서 술 먹으면 안되는데, 바로 회식한다고 술 먹고 다음날 완전 퉁퉁 부었던 기억도 있습니다.ㅋㅋㅋ

  • profile
    매픽 2017.11.29 09:59

    저는 두 개 뽑았는 데, 한번에 쑤컹하고 뺀 사랑니는 뽑고나서 쇼크때문인지 몸살날 정도였지만 오히려 누워있어서 우드득 우드득 쑤컹쑤컹 푸지직 하면서 뺀 다음이 한번 경험 후여서 였는 지 회복이 빠르더군요.

  • profile
    Gemstaz 2017.11.29 10:19

    20살인가 처음 사랑니 통증으로 몸살나고 그 뒤로 가끔 염증만 생기고 붓길래 뽑아야지 생각만하고 방치하다가 한참 나중에야 충치치료 때문에 겸사겸사 발치를 했습니다. 통증은 사람들마다 느끼는 부분이 각자 다른거 같고요.

     

    윗니보다는 아랫니가 신경과 혈관들이 직접 지나가는 구조라서 윗니에 비해 통증도 심하고 발치도 더 까다롭다고 합니다. 그래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큰 병원으로 가라는 치과도 있고요.. 저도 아랫니들은 둘다 누워서 자랐는데 다른 이의 충치 치료도 같이 해야 해서 그냥 개인 치과에서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발치해줬습니다. 

     

    누워서 자라는 이의 경우에는 잇몸을 째고 이를 쪼개서 발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뿌리까지 완전히 발치가 안돼서 잇몸안에 약간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 경우는 나중에 고질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면 다시 째서 완전히 제거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발치후에 출혈 때문에 거즈물고 있는거 하고, 피가 섞인 침을 자주 뱉어 줘야 되는거랑 일단 붓기도 하니 일상생활에서 2~3일 정도는 좀 불편하고 힘들었고, 막상 통증은 그리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주말 끼워서 발치하면 2~3일뒤 업무 복귀에 크게 지장도 없었고요, 4개 모두 좌, 우로 나눠서 2개씩 발치 했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잘 아물더군요.

  • profile
    DeVlam 2017.11.29 12:28

    으으 사랑니...

    저는 완전 90도 옆으로 난데다 잇몸 안에 매복니로 나서 수술할 떄 애좀 먹었습니다.

     

    잇몸 째고 사랑니 잘게 부수고 일일히 빼내고 꿰메고...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네요 ㅠㅠ

  • profile
    Raingray 2017.11.29 21:47

    개인적으로 병원에 따라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두 번째 사랑니 뽑을 때 간 병원은 진짜 안 아팠습니다.

    병원 댓글이나 주변 지인들의 소개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 profile
    도끼 2017.11.30 00:22

    ㅎㅎ 매복이면 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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