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팀 온라인 매치 하이라이트 영상 및 조촐한 가이드 - 1편
시리즈로는 5년 만의 한국어 발매 소식에 요즘 기대감이 올라간 상태죠.
언젠가부터 게임 내 리플레이 저장 기능이 빠지면서 시작된 고민이 있었습니다.
멋진 장면들을 그냥 흘려버리기 아깝다 > 플레이를 녹화하자 > 고화질로 했더니 용량을 너무 잡아먹는다 > 스트리밍으로 올려 버리자 > 이왕 올린 거 혼자 보기 아깝다 > 영상만 올리면 심심하니 뭐라도 한 줄씩 써보자
당장 신작 나오는데 이 마당에 17이 웬 말이냐 하시겠지만, 아직 마이팀을 손도 안 대 보신 분들에게 감을 잡는 데는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우선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최고 인기 컨텐츠인 파크(마이 커리어)는 처음 생긴 15부터 16까지 신나게 달렸었지만,
17부터는 스쿼드 친구분들 사라지거나 PS4로 넘어가서 거의 손도 안 댔네요.
16 때는 플레이나우 온라인(현존팀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매치)도 많이 했었고, 그래서 그런지 플탐도 젤 깁니다.
그리고 본 주제인 마이팀은 처음 생긴 15부터 해왔고, 올해는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모드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제 스팀 게임 중 가장 희귀한 달성 도전 과제도 이것과 관련이 있고요.
플탐에서 나오는 대전 경험으로 각종 팁과 꼼수를 전해 드릴 정도는 된다고 자부합니다.
그럼 대체 마이팀의 매력은 대체 무엇이냐?
데탑, 모바일 가릴 것 없이 돈 되는 도박성 가챠 게임이 유행하는 시대, 2K라고 뒷짐만 지고 있지는 않지요.
안 그래도 해를 거듭할수록 게임 자체의 발전보다는 매년 패키지를 팔아먹는 것도 모자라 어떻게 하면 VC를 통해 한 푼이라도 더 뽑아낼까 고민한 흔적의 결정체가 바로 마이팀 모드입니다.
한 마디로 기존 게임에 카드 뽑기를 결합시킨 모드입죠.
예전 프야매나 피온(축알못이라 맞는지 모르겠지만) 좀 해보셨다면 위시 카드 한 장에 꿈에서까지 "가질 수 없는 너"를 울부짖으신 분, 풀링하는 순간 잠깐의 쾌락을 위해 지갑을 열었던 분이라면 두말없이 추천.
하.. 카드얘기하다 보니 흥분해서 저도 모르게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총 4회분의 연재식으로 나눠 올리려 하는데 매회 하이라이트 영상 / 직접 사용했던 선수 카드 리뷰 / 짤막한 실전 영상으로 구성해볼 생각입니다.
우리가 처음에 어떤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 유튭에서 젤 먼저 믹스테잎을 찾아보듯이, 저도 가장 인기 많은 앵클 브레이크 뜨는 장면과 각종 드리블 무브를 통해 혼자서 득점을 창출하는 영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매회 핑계처럼 말씀드릴 텐데, 온라인 매치는 CPU와 하는 게임과는 다름을 감안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유비보고 감자서버 감자서버 하지만 2K는 그보다도 처참합니다. 상대와의 연결 상태에 따라 인풋랙이 1초가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파크는 한국인 스쿼드끼리 하면 상태가 그나마 좀 낫지만 스팀판 마이팀에서 한국인 만나기는 오지에서 멸종 위기종 만나는 것만큼이나 어렵습니다. 대부분 중국 애들이구요. 대만, 동남아인 정도가 나머지라 핑이 심각합니다.
반응 속도가 중요한 스포츠 액션 게임에서는 컨트롤러를 던지고 싶은 충동이 늘 함께하지만, 그래도 중독성이 강해서 매번 참고 또 하게 됩니다. 멀티 플레이 환경 얘기는 매우 중요하니 나중에 다시 하지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앵클 브레이크는 보기엔 화려하지만 피니쉬까지 연결되는 성공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일단 3:3이 주가 되는 파크와 달리 정식 경기에서는 도움 수비가 금방 붙게 되고, 멀티에선 매치업이 자빠링 하는 걸 확인하고 다음 동작을 이어가려 해도 랙으로 인해 체감상 수비의 리커버리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앵브가 떠도 메이드까지 연결된 영상은 절반 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차라리 아래 같이 평범하게 수비를 제끼는 경우가 더 실속 있습니다.
[02:07] 티맥과 야오밍에게서 미스매치가 발생했습니다. 사실 저는 반대 경우를 활용하는 편이긴 한데, 간을 살짝 보니 야오밍이 대놓고 새깅을 해서 그냥 때려 박았습니다.
백스텝은 매우 유용한 기술입니다. 유저와 CPU 모두에게 잘 먹히고, 앵브도 잘 뜹니다.
[02:36] 간단한 백스텝 한 방으로 수비를 날려 봅시다.
총 20분의 짧은 경기 시간에 처음부터 맘먹고 성공률 낮은 아이솔을 노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03:04] 하지만 온볼 디펜더(드렉슬러)가 유저라는 확신이 서면 스틸을 시도하는 순간 등을 포착해서 쉽게 돌파가 가능합니다.
[04:53] 카레 능욕하기...
미친X 널뛰기하듯이 공 받자마자 RT 누르고 코스트 투 코스트로, 게임 장르를 왕복 달리기로 바꿔 놓는 플레이어들을 자주 만납니다. 아주 그냥 하수 중의 하수..라고 하고 싶지만..의외로 온라인 매치에서는 이게 먹힐 때가 많습니다ㅠ 버그성이 상당히 짙은데 랙 때문에 골을 넣은 쪽의 백코트와 수비 반응이 너무 느려서 허무하게 카운터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실력은 빤히 보이는 허접인데 덱은 또 최상급으로 채워놓은 애들이 그러면 이게 농구냐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 부분은 연재 마지막에 다시 다루겠습니다.
[10:08] 그래도 체인지 오브 페이스를 적절히 활용해서 실농 기분을 내봅시다.
사실 저는 전체 필드골 성공 중에 어시스트의 비율이 보통 80% 정도 이상 차지하는 특이 스타일이라 개인기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즐겨 쓰지도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 파크에서조차 "으, 할렘 농구 그켬"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처음에는 조회 수 좀 끌어 보자고 골라 봤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공격 루트를 고르게 사용하는 게 고수로 가는 길이기도 하구요.
다음은 직접 써왔던 SG 카드에 대한 리뷰입니다.
트레이시 맥그래디
MPG 13.3 / PPG 10.4 / APG 2.8 / SPG 1.0 / FG .603 / 3P% .543 / FT% .884 / TOPG 1.5
상위 리그에서 보급형 카드들로만 채워진 가난한 라인업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도 이 분 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시리즈 제가 카드팩 까서 유일하게 "득"했다고 할 수 있는 카드로 능력치나 배지가 최상급은 아닙니다만 여전히 옥션에서는 부르는 게 값입니다. (나올 당시에는 탑 티어) 최근에 벤치로 내려서 스탯이 미세하게 하락했지만 공격의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단골이죠.
나온지 오래된 카드라 HOF 배지도 두 개 밖에 없고 핫존이 외곽과 골밑 뿐으로 극명하지만 리그 트렌드 따라 게임도 미드레인지의 활용도는 미미한 터라 아쉽지는 않습니다. 드리블 모션이 좋아서 온볼에서도 매치업을 따돌리고 언제든 날릴 수 있는 정확한 3점과 동 포지션 최상급의 신장(6'8")에서 폭발하는 골밑 결정력으로 득점에 있어서는 최고의 스윙맨입니다. 수비가 약한 것이 조금 흠입니다.
데빈 부커
MPG 7.4 / PPG 4.6 / APG 1.8 / SPG 0.5 / FG .547 / 3P% .477 / FT% 1.000 / TOPG 0.7
티맥을 주전으로 쓸 때 벤치에서 나왔던 백업입니다. 올 시즌 70점 넣었을 때 모먼트로 나온 카드인데 오버롤은 97이지만 약간 걸레짝(?) 같은 카드입니다. 리그팩 까면 심심찮게 나오는지 옥션에서도 헐값입니다.
일단 배지 수가 많이 아쉽고 슈팅 능력치는 굉장하지만, 아무리 써도 슈팅 게이지가 익숙해지질 않습니다. 오른손 하든의 다운그레이드 느낌? 파울 유도 능력이 99이고 자유투가 98인데, 그래서 그런지 96 경기나 출장했는데도 자유투 성공률이 100%네요. 저도 이거 쓰면서 지금 알았습니다.
클레이 탐슨
MPG 7.8 / PPG 5.3 / APG 1.4 / SPG 0.7 / FG .584 / 3P% .415 / FT% 1.000 / TOPG 0.6
플옵팩 다이아 버전이 나오면서 옥션에서 구했는데, 대표적인 3&D 가드입니다. 아이솔을 통해서 득점을 창출하는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벤치로 쓰거나 종반 접전 상황에서 수비를 위해 내보냅니다.
3점 성공률이 의외로 낮은 건 경기수가 적고 아직 제가 릴리즈 타이밍 적응을 못 해서 그렇습니다. 커리, 듀란트 같이 출시 때 릴리즈가 극단적으로 빠르던 선수들이 시즌 중에 패치로 좀 느려지게 바뀐 느낌이 있었는데 클탐은 오히려 느리던 게 빨라진 느낌이 있더군요.
데이빗 탐슨
MPG 8.6 / PPG 4.4 / APG 2.5 / SPG 0.9 / FG .615 / 3P% .365 / FT% .907 / TOPG 1.0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에 보상으로 고른 첫 다이아 카드입니다. 시즌 중에 로드맨도 3점을 쏠 정도로 근간을 흔드는 개격변 패치가 한 번 있었는데, 그 때 슈팅 능력 보정을 받았지만 그래봤자 활용도는 미친 운동능력과 덩크로 림에 꼴아 박는 것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지미 버틀러
MPG 10.0 / PPG 5.9 / APG 2.0 / SPG 0.8 / FG .587 / 3P% .471 / FT% .966 / TOPG 0.6
초반에 주전으로 활용하던 카드입니다. 오버롤이 낮은 만큼 부커보다도 잘 나오고 다이아 중에도 가장 싸구려 카드였죠. 지금은 플옵팩 오버롤 96짜리도 있지만 쓰는 사람은 거의 못 봤습니다. 3점이 약한 가드는 활용도가 떨어 지기 때문에 그런 듯 싶습니다.
직접 써보진 않았(못했)지만 자주 만나는 카드들도 써보겠습니다.
핑다 MJ & KB
상위 리그에서는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만납니다. 보통 사람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저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건 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정말 갑부 아님 XX. 딱히 대책이 없습니다. 점수는 그냥 내주고, 내 쪽 매치업으로는 최대한 공격하지 않는게 속 편합니다.
제임스 하든
SG보다는 PG에 넣고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처럼 잘 막았다 싶어도 파울 유도로 신경을 긁습니다. 저는 반쪽 짜리 선수는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오버롤 94 짜리를 가지고 있지만 거의 안 써봤습니다. 내가 수비 할 때는 짜증나지만, 대신 일부러 매치업으로 갚아주기도 쉽기 때문에 껄그러운 상대는 아닙니다.
앨런 아이버슨
하든처럼 PG에 넣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비 능력치가 하든보다는 낫지만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역시 매치업으로 조지기도 편합니다. 몇 안 되는 HOF 앵클 브레이커 보유자.
마지막으로 짤막한 실제 경기 클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 빅샷타임은 딱 봐도 티맥 타임을 따라한 느낌이 들죠? 크.. 마침 배드보이즈 동료와 1기 선배가 반겨주네요.
부제는 상대를 위해 붙였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게임합니다. 실전 경기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제게는 기껏해야 한 번의 포제션이 남아 있고 6점차. 이미 승부는 갈린 게임 같습니다.
그런데 천시 빌럽스에게 탑에서 의도를 알 수 없는 더블팀이 들어옵니다. 저는 즉시 비어있는 빅벤에게 컷인을 지시하지만, 미친 랙때문에 말을 안 듣네요ㅠ 그래도 어찌저찌 기회를 살려 2점을 따라 붙습니다.
분명히 하프 프레스 상태일텐데, 종반 접전 상황이라 자동으로 풀코트로 바뀐 건가요? 어쨌든 빠른 스틸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듀란트에게 자유투를 헌납하며 다시 6점차가 되었습니다.
헌데 3초 남짓 흐른 상황에서 이미 팀파울이 걸려 있음에도, 션 메리언이 무의미한 스틸을 시도하다 2점을 거저 바치네요. 마찬가지로 제가 풀코트 프레스를 풀 시간적 여유도 없이 상대는 코트를 넘어가 2초만에 신나게 덩크를 꽂아 버립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당연히 시간을 흘려 보냈겠지만, 이쯤되면 상대는 농구에 대한 기본 개념조차 잡히지 않은 사람 같네요. 저는 작탐 동안 수비를 위해 내보냈던 빅벤을 불러 들이고 3점을 노리기 위해 밥 페팃을 넣습니다. (3점슛도 없는 시절에 뛰었던 양반이 왜 3점을 노리기 위해 들어갔는지는 띠용이지만 일단 넘어갑시다.)
인바운드 상황에서 천시 빌럽스가 깨끗하게 3점을 성공시키며 점수는 3점차로 좁혀졌습니다. 하지만 샷클락은 이미 꺼졌고 제게는 파작만이 유일하게 남은 수단일 줄 알았으나..방금 빌럽스를 놓친 제임스 하든.. "너만 3점 있냐? 나도 넣는다!"라는 마인드인지 손에서 농구공과 다 잡은 승기를 함께 냅다 던져 버립니다. 그리고 하든이 바닥 감별을 하는 사이, 미스터 빅샷!! 천시 빌럽스의 연속 3점으로 경기는 결국 동점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는 마지막 수비까지 성공하며 패색이 짙던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어떠셨나요? 멀티를 하다보면 정말로 농구를 딱 컴퓨터 게임처럼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이 정도로 그냥 막 던지는 경우는 좀 너무하다 싶네요. 기술도 중요하지만, 생각하는 농구를 합시다.
유튜버나 방송하는 사람은 아닌데, 영상 올리고 사진과 글까지 준비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일단 영상은 다 올려놨기 때문에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써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앨리웁 + 덩크 하이라이트와 SF 리뷰 등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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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설이고 함성이고 매 해 별 차이가 없다보니 지겨워서 효과음이랑 선수 목소리만 켜놓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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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티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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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에서는 페니를 정말 잘 써먹었었는데, 17은 티맥 없었으면 이렇게 까지 오래 못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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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까지 하고 17은 구매하고 안해봤지만 레전드골드였나 그거사면 뭔가 주던데 마이팀 카드랑 크게 관련없었나요 이거원 뽑기라니 피파에 이어 이녀석까지 뽑...왜 다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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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구 때마다 무슨 카드 몇 개씩 쥐어 주는 거 마이팀 용 맞습니다.
국산이랑 외산 게임 비교하면서 까는 글 볼 때마다 저는 별 동의를 못 하겠더군요.
외산도 현질 유도 하는 게임들은 국산이랑 별 다를 거 없습니다. 더 놀라운 건 매 시리즈마다 더 돈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도로 조금씩 바뀐다는 거죠. -
아 마이팀용 맞군요 음..뭐 이런 인앱결재식으로 패키지도 모바일마냥 과금하게 바뀌는(대표적으로 그타나 말씀하신 피온 피파 등등)듯한데 17도 안해보고 18사게 생겼는데 그러면 일반판사면 카드깡을 하려면 노가다를 해야되는거고 레전드나 레전드골드면 그 비용을 줄여준다 이 차이였군요 뭔가 주긴 하는거 같은데 어디에 쓰는거지 고민했었는데 그냥 일반사도 되겠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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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타는 굳이 샤크 카드 결제 안 해도 게임 즐기는 데 별 문제 없죠. 이거는 첨에 일부러 능력치 낮은 카드들만 풀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은 카드들을 찍어내기 때문에, 계속 현질해서 좋은 덱을 못 유지하면 도태되는 형태라 아주 악질입니다. 그리고 1년 후면 새 시리즈가 나오기 때문에 전부 쓰레기가 되죠.
예구로 주는 카드는 오래 못 씁니다. VC 보너스도 나중에 보면 별로 큰 금액은 아니구요.
인게임 의상이나 신발 같은 게 그나마 유니크한데, 그것도 어짜피 게임 내 룩딸용이라 예구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끄응 그냥 피온이랑 비슷힌 느낌이군오 18은 그냥 일반판으로 사야겠네요 17 레전드골드 사놓고 해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돈이 굳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카드정책이;;
헉 함성은 없고 발라드가 나오니 뭔가 적응이;;;
함성은 일부러 꺼놓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