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나선의 기사단
YUI - LIFE
오래전에 포맷전 백업해놓은 하드를 지금 다시 열어서 자료를 확인해보고 있는데, 참 추억의 사진들이 많은듯 하네요.
특히 게임 사진들을 거의 기록하다시피 많은 수의 사진들을 저장해놨었는데, 그 중 이전에 꽤 즐겨했었던
게임 사진들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전에도 이런 사진들을 타 커뮤에서 올린적이 있었는데, 상기차원이자
기억도 회상할겸 사진을 다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ㅋ
스파이럴 나이츠, 한국인들에게는 팀포 무료모자나
스팀의 전설급 겨울세일 이벤트 2011년 석탄이벤트 퀘스트 중 하나였던 게임으로 알려져 있죠.
당시 전 좀 캐주얼한 게임을 찾아보자며 이런 저런 게임을 둘러보다 이 게임을 알게 되었고
온라인 게임 치곤 좀 오래붙잡긴 했었습니다. 친구들과 하기도 하고 다른 유저들과 껴서 하기도 하고
나중에 되서 캐릭터는 다른 사람이 키우긴 했지만 꽤 재밌게 했었어요.
현재는 이 게임을 즐길 방법은 우회실행 밖에 없는듯 한데, 굳이 랙을 감수하면서 게임을 할 만큼
게임이 엄청나게 재밌는건 아니니 그냥 이런 게임이 있었다 정도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게임 자체는 할만한 4인 코옵 퍼즐 액션게임이고, 반복 던전행으로 돈을 벌고 물건을 팔고... 아이템을 만들고
펫을 잘 육성하고 평범한 RPG 시스템을 따르고 있습니다. 특이한건 캐릭터 자체에겐 육성 수치같은건 없고
디비전 마냥 아이템 착용레벨만 존재합니다. (다만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서 명성 수치같은걸 쌓아가며 명성레벨을 올릴 순 있습니다.)
이전엔 모바일 게임마냥 피로도 같은 개념의 요소가 있어서, 매일 100의 피로도가 주어지는데
던전 한 층, 한 층 입장할때마다 -10 되고 0이되면 그 뒤로 '에너지' 라는 요소를 이용해야하는
그런 불편함이 존재했죠. 여기서 에너지란 일반적인 캐시 요소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유저 거래를 통해 잔뜩 쌓아두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일반적인 F2P 게임처럼 피로도 같은 걸 없애고 대신 이 에너지 요소를 소비할 부분들을 대폭 늘려버렸습니다.
여담으로 2013년 쯤엔, 이 게임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였고 당시 선발된 인원들을 선발해
오프라인 시범 테스트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 뒤로 소식이 없었죠.
아시아에 있었던 대만 서버도 서비스 종료한걸 보면 그들도 느끼는 바가 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도 이게 한국에서 오픈했다고 하면... 금방 시장에서 사라졌을거라 생각해요.
여튼 수 년이 지난 지금, 게임은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매달 업데이트 되는 내용이
가챠와 같은 박스까기 요소라 현재 많은 유저들이 떠나갔고 지금은 동접자가 수 백명 밖에 되질 않는
저물어가는 게임이 되었죠. 올해를 넘길 수 있을까 생각해보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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