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감의 순기능은 뭐가 있을까요?
신고
일정 수 이상 누적시 게시글 차단이라는 기능입니다
광고나 광역 어그로 등을 차단하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소수의 의견을 블라인드시키는 역기능 또한 존재하죠.
비공감
단순히 게시글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는 기능입니다
그 표현의 주체, 표현의 저의 등은 전혀 드러나지 않고
오로지 게시글에 공감하지 않음을 표현하는 기능입니다
비공감의 누적량에 따른 어떠한 변화도 없습니다.
오로지 글쓴이, 혹은 글 내용에 대한 '반대'만이 있을 뿐입니다
거기에는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너 싫어.' 혹은 '니 글 싫어.' 라는 '표현'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공감은
댓글로 충분히 이야기할수 있는겁니다.
심지어 댓글로 비공감하는 이유와 주체를 드러내면
글쓴이도 충분히 납득가능하거나, 납득이 되지 않으면 말을 하겠죠
물론 싸움도 있을수 있습니다만
오히려 그래서 더 조심할수 있겠지요.
과하면 '신고'기능이 있구요.
저는 흰개구리님 관련된 사건은 모르겠습니다.
사실 글들이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비공감 버튼이 존재할 이유가 있나요?
그 순기능이 무엇입니까?
익명성의 가면 뒤에 숨어서 싫다는 표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함인가요?
- 소소한 나눔입니다. *17
- 소소한 나눔입니다 *20
- 소소한 나눔입니다 *23
- 소소한 나눔입니다. *24
- 소소한 나눔입니다 *17
- 2022-06-17 20:41 이야기 > 충동구매는 패가망신입니다 *4
- 2022-03-18 17:48 이야기 > 스팀 사기꾼이 제게 접근했습니다 *11
- 2022-02-08 21:10 이야기 > RE4HD 모드에 숨겨진 지역이 있네요
- 2022-01-23 10:13 이야기 > 몬헌 라이즈 정신없이 하고 있습니다 *3
- 2022-01-12 05:35 이야기 > 와! 몬스터 헌터 라이즈다! *4
Who's 꾸앙곤도리
-
비공감에 대한 다른분 글에 작성한 댓글 복사하였습니다
-------------------------------------------------------------
비공감 기능은...
사람마다 표현의 방식에서 생각의 다름으로 인해 댓글을 달때 말투가 전투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글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댓글로 인해 논란(싸움)이 될 경우가 있죠 이런부분 방지를 원했습니다.
또한, 댓글을 달기엔 괜히 싸움이 될듯하거나 틀린말 같지만 딱히 내가 정답은 아닌것 같을때 등의 경우
신고정도의 논란거리나 명백한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좀 논란이 될 수 있겠다 싶을때(무분별한 신고방지)
등의 경우로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만들어졌습니다.
비공감의 유지 / 중단, 유지될 경우 어떤방식으로 유지 등으로 인해 고심중에 있습니다.
혼자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음주 설문을 통해 회원님들의 생각을 반영할까도 생각중이구요.
좀더 고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얼마전에 비공감버튼이 없던시절 신고버튼으로 의사표시를 대신했고
그 바람에 짧은 시간에 많은 글들이 블라인드 처리되면서 신고 기능의 의미가 퇴색되면서 생기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공감 버튼을 선호하지도 않지만 없어지면 다시 신고 버튼으로 게시판에 블라인드 글로 도배가 될 걸 생각하면
지금처럼 유지되어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하네요.
-
그런데 예를 들어 다렉 맘에 안든다는글에 비공감 기능하나면 의도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나요
댓글로 굳이 안써도요
아까는 무슨 비공감 하는사람을 익명뒤에 숨어서 찌질하게 욕한다라고 표현하는 분도 있는거보면
비공감이 분명 싫다 표현이 아닌데 다들 너무 극단적으로만 보시나봅니다
-
어떠한 의사를 개진할때엔 비판을 수용할수있는 자세가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비공감 버튼 누르고 가는건 내 할말만 하는거죠. -
저는 그냥 없는게 낫다고 생각되네요..ㅎ
추천만 있는게 좋았던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공감도 비공감도 크게 의미를 두진 않아요. 그런 만큼 똑같이 이용합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상처를 받는다는 분이 있으면 일단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최소한 비공감 하시는 분들의 이름 정돈 알 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신의 의사를 밝히려면 공감이든 비공감이든 이름을 걸고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비공감에 대한 다른분 글에 작성한 댓글 복사하였습니다
-------------------------------------------------------------
비공감 기능은...
사람마다 표현의 방식에서 생각의 다름으로 인해 댓글을 달때 말투가 전투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글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댓글로 인해 논란(싸움)이 될 경우가 있죠 이런부분 방지를 원했습니다.
또한, 댓글을 달기엔 괜히 싸움이 될듯하거나 틀린말 같지만 딱히 내가 정답은 아닌것 같을때 등의 경우
신고정도의 논란거리나 명백한 규정 위반은 아니지만 좀 논란이 될 수 있겠다 싶을때(무분별한 신고방지)
등의 경우로 사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만들어졌습니다.
비공감의 유지 / 중단, 유지될 경우 어떤방식으로 유지 등으로 인해 고심중에 있습니다.
혼자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음주 설문을 통해 회원님들의 생각을 반영할까도 생각중이구요.
좀더 고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얼마전에 비공감버튼이 없던시절 신고버튼으로 의사표시를 대신했고
그 바람에 짧은 시간에 많은 글들이 블라인드 처리되면서 신고 기능의 의미가 퇴색되면서 생기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공감 버튼을 선호하지도 않지만 없어지면 다시 신고 버튼으로 게시판에 블라인드 글로 도배가 될 걸 생각하면
지금처럼 유지되어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하네요.
-
자신의 글에 '비공감' 하는 유저들이 누군지 밝혀지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공감' 누른 유저들에게 감정적으로 행동할까봐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이 시스템이 잘못된거라기 보다는 몇 몇 분들이 악용한게 핵심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최소한의 표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기 시작하면 콜로세움이 엄청나게 커지기 때문에..;;
가끔 우리가 커뮤니티에서 댓글 안달고 추천만 누르고 가는 경우 많지 않나요??
그런데 예를 들어 다렉 맘에 안든다는글에 비공감 기능하나면 의도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나요
댓글로 굳이 안써도요
아까는 무슨 비공감 하는사람을 익명뒤에 숨어서 찌질하게 욕한다라고 표현하는 분도 있는거보면
비공감이 분명 싫다 표현이 아닌데 다들 너무 극단적으로만 보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