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차 예구를 실패했긴해도 5년의 기다림을 끝을 낸다는게 홀가분하기도 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아마도 이렇게 공들여서 구매한 소장판도 드물어서 아닐까 싶긴한데 설레기도하고 혹시 못구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드네요.
뭐 그렇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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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Blaug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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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ay : nixen99 Battlenet : Blaugrana#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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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 Blaugrana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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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저런류의 소설읽는게 낙이 되어 버렸습니다. 바쁜척하는건지 아니면 바쁜건지는 모르겠는데 게임이나 여타 여가 활동을 한다는게 최근들어 더욱 힘들어져서요. ^^;;; 좀 아쉬운건 외서는 종류가 많던데 번역된 소설들이 좀더 나왔으면 싶네요. 아무래도 한국사람이다보니 외서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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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포장도 안벗기셨군요! +_+
10일?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도전해보게용. ㅋㅋ 또 실패하면 마트가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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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무래도 다른 콜렉션에 비해 애착이 가서 비닐도 못뜯게 되더라구요 ㅎㅎ 큼앙님도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ㅎㅎ
쪼끔 벗어난 이야기지만, 소설책들을 보니 생각나네요. 군생활 할 때 인트라넷에서 워크래프트 소설 읽는 게 하루하루의 낙인 적이 있었습니다. 블리자드는 참 설정을 만들고 펴나가는 데 재주가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