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나온지는 2주가 되어가는데 글쓸때 게임선택은 여전히 안되는 것 같네요.

레지던트 이블(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캐릭터를 강조하는 3인칭 시점이었죠. 최근작 7편을 제외하면...

2편도 1인칭 시점으로 해보고 싶은 유저들이 많은지 FPS로 만들어주는 모드가 나왔네요.

평가가 좋은 게임이라 그런지 벌써 모드도 나오는군요. 앞으로도 다양한 모드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시점을 쉽게 바꿀 수 있다니 이런게 3D게임의 장점인가 싶기도 하네요.

다만 강제로 fps로 만든것이니만큼 일부 조작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부 이미지가 이상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멀미가 없다면 꽤 무난하게 즐길 수 있으니 새로운 느낌으로 해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4의 생존자는 클리어 특전으로 나오는 추가 미션입니다. 직접적인 스포일러는 없지만 참고바랍니다.)